입력 : 2015.03.20 03:00
힐스테이트 기흥
수도권 전철 분당선 기흥역 일대는 경부고속도로와 가까울 뿐만 아니라 분당선과 용인 경전철이 환승되어 우수한 교통 입지를 자랑한다. 기흥 역세권은 최근 부동산 활황의 한 가운데에 있는 경기도 용인 중에서도 가장 열기가 뜨거운 지역. 합리적 가격과 편리한 교통, 대규모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차익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용인의 중심 축이 용인 기흥역세권 일대로 옮겨가고 있다.
용인 기흥역세권 지역은 잇따른 교통 개선으로 '강남 진입 10분대' 지역으로 거듭났지만 가격은 서울 전셋값 수준이다. 전철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 내외,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IC도 인근에 있어 교통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 수도권 남부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높은 미래가치에 비해 가격은 인근 지역보다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용인 수지구 죽전동 '현인마을e편한세상' 평균 시세가 3.3㎡당 1424만원, 풍덕천동 '신정마을7단지'는 3.3㎡당 1338만원 수준이다. 또 용인과 인접한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600만원 중반 대였다. 반면 용인 기흥역세권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
용인 기흥역세권 지역은 잇따른 교통 개선으로 '강남 진입 10분대' 지역으로 거듭났지만 가격은 서울 전셋값 수준이다. 전철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까지 30분 내외, GTX가 개통되면 강남으로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수원IC도 인근에 있어 교통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기흥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기흥역 일대 24만7765㎡ 규모를 개발해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 수도권 남부에서도 보기 드문 대규모 개발부지이자 알짜부지로 통한다. 지난해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분양에 이어 올해에는 2블록 '힐스테이트 기흥' 등이 분양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내면서 업계는 물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흥역세권은 아파트 5100가구와 오피스텔 1245실 총 6340여 가구와 대중교통환승센터, 대규모 상업시설 등 복합 미니신도시급으로 건립된다.
높은 미래가치에 비해 가격은 인근 지역보다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지난 17일 기준으로 용인 수지구 죽전동 '현인마을e편한세상' 평균 시세가 3.3㎡당 1424만원, 풍덕천동 '신정마을7단지'는 3.3㎡당 1338만원 수준이다. 또 용인과 인접한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1600만원 중반 대였다. 반면 용인 기흥역세권에서 최근 분양에 들어간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수준으로 훨씬 저렴하다.
이에 따라 기흥 역세권을 찾는 인구도 늘고 있다. 용인시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3년 12월~2014년 12월) 기흥구의 인구수(내국인 기준)는 39만7897명에서 40만7086명으로 총 9189명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처인구는 22만3627명에서 22만7028명으로 6401명 증가했고, 수지구는 33만7383명에서 34만2769명으로 5386명 증가했다.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약 1.5배 가량 인구가 기흥구로 몰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어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형 42가구 ▲72㎡B형 211가구 ▲84㎡A형 169가구 ▲84㎡A-1형 256가구 ▲84㎡B형 82가구 ▲84㎡C 형 128가구 ▲95㎡A형 88가구로 공급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성을 높였고 단지를 둘러싼 오산천 및 골프장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기흥역과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블록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
이런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말 용인 기흥역세권 2블록에 '힐스테이트 기흥'을 분양할 예정이어서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기흥'은 지하 2층~지상 49층, 5개 동, 총 97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2㎡A형 42가구 ▲72㎡B형 211가구 ▲84㎡A형 169가구 ▲84㎡A-1형 256가구 ▲84㎡B형 82가구 ▲84㎡C 형 128가구 ▲95㎡A형 88가구로 공급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여 채광성을 높였고 단지를 둘러싼 오산천 및 골프장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기흥역세권의 최대 강점은 교통이다. 분당선 연장선 기흥역과 용인경전철 기흥역이 환승되고, 수원IC도 인근에 있는 교통 요충지다.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서 광역철도(GTX)가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4정거장이면 이동해 1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분당선 연장구간인 망포역~수원역 구간이 2013년 말 개통되면서 수원 남부 지역으로 이동이 쉬워졌다. 양재와 동탄을 연결하는 용인~서울 고속화도로도 이용할 수 있고 수원 IC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이용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메리트로 꼽힌다. 단지 북측으로 147만 2979㎡에 달하는 수원CC, 남측으로는 남부CC을 조망할 수 있는 더블 골프장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어린이공원이 조성되며, 오산천과 생태공원이 입지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기흥역과 AK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블록 내에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용인민속촌, 백남준 아트센터, 경기도 박물관,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골프장 등 각종 문화레저시설도 풍부하다. 용인 경전철을 이용하면 에버랜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기흥'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내에 들어서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