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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엘리베이터로 지하철 9호선과 연결… 2년간 임대료 보장

    입력 : 2015.02.12 03:00

    서울 마곡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택지지구다. 마곡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계획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이화의료원이 공사를 시작했다. 코오롱·이랜드·에스오일 등도 잇따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 본격 개발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입지여건이 좋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입주 초기에 공실률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초기 공급 과잉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공실 리스크 때문에 투자를 주저하게 된다. 공실 걱정 없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 대방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다. 이 오피스텔은 잔여물량 계약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하는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2016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5호선 발산역 8번 출구 앞에 있다.

    대방건설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잔여물량 계약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해준다.
    대방건설이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에 분양 중인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잔여물량 계약자에 한해 한시적으로 최대 2년간 임대료를 전액 보장해준다. / 마곡 대방디엠시티 제공
    공실률 제로·지하철 바로 연결

    대방건설은 투자자가 임대보장금액보다 낮은 임대료로 계약하거나 공실일 경우 매월 임대료를 전액 지원한다.

    임대료 보장은 전용면적 24∼64m²까지 7개 타입 전체에 걸쳐 시행된다. 지원기간은 최대 2년까지며 임대보장금액은 최고 3360만원으로 타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이렇게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내세운 이유는 입주 초기 대기업 등의 입주지연으로 인한 고객의 임대 부족 우려를 덜어주고 수익률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다. 입주 2년 후인 2018년 11월쯤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입주를 예정하고 있어 임대 수요에 대한 걱정 없이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바로 연결되는 대방디엠시티.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바로 연결되는 대방디엠시티. / 마곡 대방디엠시티 제공
    마곡 대방디엠시티의 교통 여건은 최고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 4층에 내리면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역사와 연결된다. 디엠시티의 상가를 통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지하철과 바로 닿는다. 9호선 2단계 연장 노선(신논현~종합운동장)이 3월 개통하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좋아진다. 김포공항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 종합운동장(개통 예정)까지 출퇴근이 수월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철역이 직접 연결된 오피스텔은 서울에서도 10여개 단지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크다"며 "지하철이 연결된 대방디엠시티는 추후 시세차익도 크며 임대료도 5만원~10만원 이상 더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지하철역만 연결된 오피스텔이 아니라 50만3431㎡ 면적(여의도 2배 이상)의 쾌적한 보타닉 공원과 한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이대병원, 이마트 및 신세계몰이 들어선다. 마곡지구와 가양동 및 등촌동 경계선 라인인 핵심 요지에 있어 마곡지구 내 입주예정 기업들의 신규 임차수요뿐만 아니라 기존 9호선 오피스텔 임차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으로 이 오피스텔은 일시적인 공실률도 없는 공실률 제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마곡지구 내 최대 규모인 총 1281실 대규모 오피스텔로 300실 이하의 소규모 오피스텔보다 관리비가 저렴하다. 소비자 트렌드와 욕구를 반영해 평면도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1인 가구를 위한 전통적인 원룸 오피스텔이 아닌 2~3인 가구(신혼부부 및 직장 은퇴자 등)를 위한 실수요까지 배려한 것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전용 24m²형은 가로 폭 3.8m로 설계돼 폭이 2m인 침대를 들여도 붙박이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2층에는 휘트니스클럽·GX룸·실내골프연습장·코인세탁실·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여가활동에도 어려움이 없고 단지 내에 83개 상가가 입점할 예정이라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에 모든 걸 갖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연10% 안팎 수익률 기대

    [그래픽]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 현장
    연 10% 안팎의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 투자자 입장에서 높은 수익률은 실투자금액을 최소화했을 때 가능한 일인데 마곡 대방디엠시티가 바로 그런 예다. 이 오피스텔 전용 24㎡ 분양가격이 약 1억4000만원(부가세 별도)인데 이를 실투자금으로 삼아 기존 9호선 라인의 10년 이상된 오피스텔 전용 25㎡ 안팎의 임대료로 기준으로 수익률을 환산하면 연 10% 안팎의 수익률이 가능하다. 기존 오피스텔들은 평균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5만원을 받고 있다. 이같은 임대료를 적용하고 입주 후 60% 담보대출에 대한 예상이자 3.5% 비용을 감안해도 비슷한 계산이 나온다.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계약금 10%만 납입하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시까지 추가적인 현금납부가 필요 없다. 계약금 10%는 3번에 걸쳐 분납 가능하다. 모델하우스에서 상담을 받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 후, 카드결제 100만원으로 정계약이 가능하다. 2차 계약금은 5% 금액에서 100만원을 제외한 금액을 일주일 후까지 입금하면 되고 나머지 5%는 한 달 안에만 입금하면 된다. 한시적으로 세무 관련 수수료를 회사가 대신 내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마곡 대방디엠시티는 단지 내 잔여 상업시설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총 83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1층의 경우 100% 분양이 완료한 상태고 잔여분은 지상 1층과 지상 2층에 있다. 분양문의 1688-9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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