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16개 리조트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권 분양… 10년 뒤 원금 반환 가능

일성리조트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신규 특별 회원권을 파격적인 혜택과 가격으로 분양한다. 특별회원은 회원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직영체인 8곳(설악·제주비치·무주·경주·지리산·부곡·남한강·제주협재) 과 연계체인 8곳(용인·횡성·천안·도고·울릉도·제천·경주·울진) 등 모두 16곳의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은 실버66.40㎡(20평형), 골드94.30㎡(28평형), 로얄111.80㎡(34평형) 세 가지 타입으로 구분된다. 특별 분양은 타입별로 공유제(등기제)와 회원제로 구분돼 있다. 공유제 회원과 회원제 회원은 이용혜택이 동일하며 분양 후 등기를 하느냐 입회보증금을 납입하고 이용하느냐의 차이다. 또 특별회원권은 기존의 20년 회원자격 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10년 만기 후 원금전액 100%를 반환받거나 동일한 조건으로 재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특별 정회원에게는 기존에 없던 혜택도 주어진다. 약 200만원 상당의 무료 숙박권 30매를 발급해 별도의 부가가치세나 수수료 없이 30박을 무료로 사용(성수기 제한) 할 수 있다. 직영콘도 수영장,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30매도 증정한다.

65세 이상 어르신께 효도카드를 발급해 직영콘도 사우나, 수영장을 평생 무료(연 30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식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며 "10년 뒤 원금이 100% 반환 되므로 원금 및 재산권 보장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회원권을 구입하면 수도권 등 전국 14곳 제휴 골프장에 대해 주중·주말 회원대우 및 할인혜택과 부킹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1989년 설립된 중견기업으로 26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재 설악에서 제주까지 모두 8곳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9번째 직영 체인 문경새재 콘도는 4월에 문경시와 MOU계약을 체결하여 용지매입까지 완료 하였으며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을 보유한 중부권의 품격높은 명품리조트로 곧 들어선다. 문의 (02)6440-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