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3.3㎡당 4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수많은 부동산 투자 상품이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지만 좋은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최근 들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 중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5년 또는 10년의 임대기간이 만료된 후 무주택 임차인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하고 잔여세대를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아파트를 말한다. 예전엔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으나 요즘은 독자적인 단지가 형성되고 택지지구의 장점을 활용해 기반시설도 마련되면서 사람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주변 시세의 70~80%의 가격에 분양전환을 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런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중 경기도 안성 중앙대 후문에 위치한 신라아파트(590세대)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3.3㎡당 분양가가 400만원대로 매우 저렴하다. 주변 아파트 시세가 3.3㎡당 550~650만원이며 최근 중앙대 정문에 분양을 완료한 롯데캐슬의 경우 7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분명 저렴한 분양가임에는 틀림없다. 신라아파트의 경우 72㎡(구15평 A, B타입)형은 7000만원, 109㎡(구 24평)형은 1억1000만원에 일부세대 분양에 들어갔다.

신라아파트는 주변에 중앙대, 한경대와 4개 산업단지 등 4만여명의 배후 수요 중심에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 고덕산업단지를 잇는 평택안성선 지하철 중앙대역이 개통 예정이다. 또 지제역의 KTX환승역 계획과 신세계에서 4000억원을 투자하는 복합쇼핑몰 건립, 제2경부고속도로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주변 부동산 업자들은 "실투자금 1800~2500만원에 월 수익률 17%정도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신청금:농협 355-0032-7961-43(예금주: 와이즈인베스트먼트). 문의 1800-8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