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15 03:03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
시중 은행 금리가 낮아지자 수익형 부동산에 수요자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 브랜드와 역세권, 대단지 오피스텔이 인기다. 과거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 입지만을 중시하던 것과 달라졌다. 세입자 주거 편의성, 인근 개발 호재 등 다방면으로 고려해야 안정적인 수익과 오피스텔 가치상승에 따른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금리 바닥, 입지 좋은 오피스텔 주목
지난달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8월 은행 예금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2.36%다. 8월에 기준금리가 2.25%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도 2.81%로 낮아졌다. 시중은행에서 3%대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로 인해 공급과잉 탓에 고전하던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과 달리 입지와 교통이 좋고 주변 개발 호재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만 수요가 몰리고 있다. 건설사도 이런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단지별 입지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GS건설은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광명시 인근에는 최근 5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다. 이로 인해 GS건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에 수요자가 주목할 것으로 기대한다. KTX ·지하철1호선 광명역이 단지 건너편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2개 역이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 23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4㎡ 231실, 25㎡ 42실, 39㎡ 63실, 총 336실이다.
광명역파크자이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지하철1호선·KTX 환승역인 광명역이 가깝기 때문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명역~영등포역 구간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 진입이 수월하다. 오는 2019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도로교통으로는 단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IC 진입까지 자동차로 5분 걸린다.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된다.
◇기업 임대수요 기대… 편리한 생활여건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가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이케아와 롯데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길거리형 상가도 있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뛰어난 주거쾌적성도 자랑한다. 택지지구 서쪽에 서독산, 동쪽에 안양천이 있어 자연환경이 좋다. 단지 앞으로 축구장 20배 크기 새물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사업비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한 후 해당 토지 상부에 조성하는 대규모 공원이다. 오는 201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가학산 동굴, 도덕산 등 녹지와 등산로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편의시설과 주거쾌적성 외에도 임대 수요도 광명역파크자이가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다. 단지 인근에 이케아와 롯데쇼핑몰이 입점한 후 유통단지가 형성되면 근로자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인근에는 기아차소하리공장,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이 개발될 계획이다. 신규 인구유입도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설계를 강화해 입주자 편리성을 강화했다. 천정고(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20~ 30cm 높여 2.6m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함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내장형 가구와 가전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 편리성도 높였다.
광명역파크자이는 오는 21~22일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23일 당첨자발표 후 24일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1호선 광명역 7·8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644-9997
지난달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8월 은행 예금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연 2.36%다. 8월에 기준금리가 2.25%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저축은행 예금금리도 2.81%로 낮아졌다. 시중은행에서 3%대 상품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로 인해 공급과잉 탓에 고전하던 오피스텔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전과 달리 입지와 교통이 좋고 주변 개발 호재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만 수요가 몰리고 있다. 건설사도 이런 소비자 성향을 파악해 단지별 입지 장점을 강조하고 있다.
GS건설은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지난 14일 개관했다. 광명시 인근에는 최근 5년간 오피스텔 공급이 적었다. 이로 인해 GS건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에 수요자가 주목할 것으로 기대한다. KTX ·지하철1호선 광명역이 단지 건너편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신안산선이 완공되면 2개 역이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지상 23층 1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4㎡ 231실, 25㎡ 42실, 39㎡ 63실, 총 336실이다.
광명역파크자이 장점은 교통여건이다. 지하철1호선·KTX 환승역인 광명역이 가깝기 때문이다. KTX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권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광명역~영등포역 구간 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어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남권 업무지구로 진입이 수월하다. 오는 2019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이 더 좋아진다.
도로교통으로는 단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 IC 진입까지 자동차로 5분 걸린다. 제2경인고속도로 일직JC 진입도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광명~수원 간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된다.
◇기업 임대수요 기대… 편리한 생활여건
광명역파크자이 오피스텔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가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이케아와 롯데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단지와 함께 조성되는 길거리형 상가도 있다.
광명역파크자이는 뛰어난 주거쾌적성도 자랑한다. 택지지구 서쪽에 서독산, 동쪽에 안양천이 있어 자연환경이 좋다. 단지 앞으로 축구장 20배 크기 새물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새물공원은 안양시가 사업비 3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박달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한 후 해당 토지 상부에 조성하는 대규모 공원이다. 오는 201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가학산 동굴, 도덕산 등 녹지와 등산로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편의시설과 주거쾌적성 외에도 임대 수요도 광명역파크자이가 내세우는 장점 중 하나다. 단지 인근에 이케아와 롯데쇼핑몰이 입점한 후 유통단지가 형성되면 근로자 임대 수요도 기대된다. 인근에는 기아차소하리공장,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석수스마트타운이 개발될 계획이다. 신규 인구유입도 기대된다.
이 오피스텔은 설계를 강화해 입주자 편리성을 강화했다. 천정고(바닥부터 천장까지의 높이)를 기존 오피스텔보다 20~ 30cm 높여 2.6m로 설계했다. 개방감과 쾌적함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내장형 가구와 가전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 편리성도 높였다.
광명역파크자이는 오는 21~22일 청약접수에 들어간다. 23일 당첨자발표 후 24일부터 선착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1호선 광명역 7·8번 출구 앞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644-9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