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15 03:03
서울 왕십리 뉴타운 1구역 텐즈힐
왕십리뉴타운 1구역에서 분양 중인 '텐즈힐'은 도심 한복판에서 40~50평대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에게 적합하다. 텐즈힐은 삼성물산,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4개 건설사가 함께 짓는 아파트로 총 1702가구로 이뤄진다. 내년 4월부터 입주가 시작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148㎡ 중 59㎡, 72㎡, 84㎡ 유형은 분양이 완료됐다. 중대형 평수가 남은 상태다. 지난 13일 텐즈힐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용면적 129㎡ 유형은 약 2~3가구, 148㎡ 유형은 약 20가구 정도 분양 물량이 남아 있다.
왕십리뉴타운은 총 33만7000㎡(10만1941평)에 걸쳐 조성되는 주거단지다. 이는 축구장(약 2000평) 50개 크기에 달한다. 왕십리뉴타운 2·3구역까지 모두 개발되면 이곳에 약 5000가구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1구역 텐즈힐은 2호선 상왕십리역 뿐만 아니라 신당역, 왕십리역과도 가깝다. 왕십리역은 서울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 중앙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다.
왕십리는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텐즈힐 입주민도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 CGV, 한양대병원 등과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무학초·성동고·한국예고·한양대 부속고 등 학교가 가깝고 한양대·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교까지 30분 안팎이면 통학할 수 있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121㎡과 1구역 텐즈힐 148㎡ 유형의 분양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며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평당 250만원 정도 낮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2) 6049-1227
왕십리는 상권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텐즈힐 입주민도 주변의 생활 편의시설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마트, CGV, 한양대병원 등과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무학초·성동고·한국예고·한양대 부속고 등 학교가 가깝고 한양대·고려대·경희대·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교까지 30분 안팎이면 통학할 수 있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3구역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 121㎡과 1구역 텐즈힐 148㎡ 유형의 분양가격이 비슷한 수준"이라며 "인근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평당 250만원 정도 낮게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02) 6049-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