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15 03:03
화성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10월 분양하는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수원, 화성, 오산 등 세 개의 시가 만나는 중심지에 있다. 근처에 과천-봉담, 봉담-동탄, 평택-화성을 잇는 고속도로가 뚫려있어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스마트폰 도로 안내 앱(애플리케이션)에 따르면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가 지어지는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서 수원 산업단지까지는 차량으로 10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까지는 30분이 걸린다. 동탄신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강남역까지는 50분 안팎이다.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과 KTX수원역을 잇는 수인선의 봉담역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진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반경 2㎞ 안으로 협성대·장안대 등 대학이 들어서 있고 동화초·와우초·와우중·동화중·봉담고·수원대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분 떨어진 곳에 고즈넉한 숲길로 유명한 융건릉 공원이 있고 남수원골프장까지 가는데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 371가구, 74㎡ 303가구, 84㎡ 591가구로 이뤄져 중소형 평수를 찾는 수요자에게 적합한 단지다. 지상 21~29층 12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지어져 봉담에선 가장 큰 단지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어린이들이 유치원·학원 차량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새싹정류장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 안에 산책로, 꽃 정원, 잔디 마당, 수변 공원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골프연습장, 헬스장, 도서관, 어린이집도 생긴다.
대우건설은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전체 가구 중 773가구(60%)에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한다. 베이는 햇빛이 들어오는 전면 발코니와 접해 있는 방과 거실의 개수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4베이는 햇빛을 받도록 남향으로 배치된 공간이 거실, 안방 등을 포함해서 4개라는 뜻이다. 대우건설은 주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용면적 84㎡ 유형 뿐만 아니라 59㎡, 74㎡ 유형의 소형 평수에도 4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전용 74㎡와 84㎡ 유형의 경우에는 거실벽을 없애고 회전문을 설치할 수도 있고, 84㎡ 일부 유형은 안방과 주방에 수납공간을 추가로 집어넣는 선택사항도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에 자사 첨단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했다. 거주자는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조절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방마다 기본 온도를 다르게 설정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풍량 조절형 환기 시스템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 발암물질과 환경 호르몬을 제거해주는 필터 시스템이 각 가구마다 설치된다. 일부 가구에는 백열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는 적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쓰인다. 태양광·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놀이터 보안등을 작동하고, 엘리베이터가 위 아래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전력을 공급한다.
주방에도 편리함을 더했다. 주방에 설치되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TV를 시청하거나 방문객을 확인하고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스크린을 통해 같은 단지 내 다른 가정과 화상 통화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집 밖에서도 가스밸브,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 외출시 집안 조명을 일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 제어시스템도 도입된다.
주방에는 동작 감지 센서로 작동되는 절수형 수전과 유해가스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환기 시스템, 온풍으로 수세미를 살균하는 건조기가 설치된다. 주방 개수대는 좌우 폭이 보통 제품보다 10㎝ 더 큰 95㎝로 늘어났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쌀 냉장고, 식기 세척기, 쿡탑, 천장형 에어컨 등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욕실에 일체형 칫솔 살균기, 치아 관리기를 마련해 거주자의 건강과 위생에도 신경썼다.
단지 안팎 안전도 강화됐다. 지하 주차장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경비실과 연결할 수 있는 비상콜을 적용하고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가스 배관을 이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저층부의 가스배관에 방범시설을 설치한다.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주차위치인식 시스템도 제공된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10월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2016년 9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다. 견본 주택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에 열렸다. 분양문의 (031) 298-1265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 371가구, 74㎡ 303가구, 84㎡ 591가구로 이뤄져 중소형 평수를 찾는 수요자에게 적합한 단지다. 지상 21~29층 12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지어져 봉담에선 가장 큰 단지가 될 전망이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내리고 지상에는 어린이들이 유치원·학원 차량에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새싹정류장을 만들 예정이다. 단지 안에 산책로, 꽃 정원, 잔디 마당, 수변 공원도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입주민이 공동으로 이용 가능한 골프연습장, 헬스장, 도서관, 어린이집도 생긴다.
대우건설은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전체 가구 중 773가구(60%)에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평면을 도입한다. 베이는 햇빛이 들어오는 전면 발코니와 접해 있는 방과 거실의 개수를 표현할 때 쓰는 말이다. 4베이는 햇빛을 받도록 남향으로 배치된 공간이 거실, 안방 등을 포함해서 4개라는 뜻이다. 대우건설은 주거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용면적 84㎡ 유형 뿐만 아니라 59㎡, 74㎡ 유형의 소형 평수에도 4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전용 74㎡와 84㎡ 유형의 경우에는 거실벽을 없애고 회전문을 설치할 수도 있고, 84㎡ 일부 유형은 안방과 주방에 수납공간을 추가로 집어넣는 선택사항도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에 자사 첨단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했다. 거주자는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하고 조절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각 방마다 기본 온도를 다르게 설정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풍량 조절형 환기 시스템과 외부에서 유입되는 미세 발암물질과 환경 호르몬을 제거해주는 필터 시스템이 각 가구마다 설치된다. 일부 가구에는 백열등보다 수명이 길고 전력 소모는 적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도 쓰인다. 태양광·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놀이터 보안등을 작동하고, 엘리베이터가 위 아래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 전력을 공급한다.
주방에도 편리함을 더했다. 주방에 설치되는 10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TV를 시청하거나 방문객을 확인하고 전화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스크린을 통해 같은 단지 내 다른 가정과 화상 통화하고 스마트폰과 연결해 집 밖에서도 가스밸브, 난방을 제어할 수 있다. 외출시 집안 조명을 일괄 제어하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스마트 제어시스템도 도입된다.
주방에는 동작 감지 센서로 작동되는 절수형 수전과 유해가스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환기 시스템, 온풍으로 수세미를 살균하는 건조기가 설치된다. 주방 개수대는 좌우 폭이 보통 제품보다 10㎝ 더 큰 95㎝로 늘어났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쌀 냉장고, 식기 세척기, 쿡탑, 천장형 에어컨 등은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욕실에 일체형 칫솔 살균기, 치아 관리기를 마련해 거주자의 건강과 위생에도 신경썼다.
단지 안팎 안전도 강화됐다. 지하 주차장에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경비실과 연결할 수 있는 비상콜을 적용하고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을 시작하는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가스 배관을 이용한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저층부의 가스배관에 방범시설을 설치한다. 주차된 차량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게 주차위치인식 시스템도 제공된다.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는 10월부터 분양을 시작하고 2016년 9월에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90만원대다. 견본 주택은 경기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239번지에 열렸다. 분양문의 (031) 298-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