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3.3㎡당 800만원대 분양가·서울 접근성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주목

올해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이 한결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인천 부동산시장도 서서히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천의 경우 2009년을 기점으로 3대 경제자유구역에 신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분양물량이 급증하면서 공급 과잉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폐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개발 호재들이 현실화되고 정부의 규제정책이 완화되면서 부동산시장 전체의 상승분위기가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 계양을 대표하는 '한양 수자인'이 10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계양구청을 중심으로 인천의 미래 주거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효성동에 위치한 '한양 수자인'은 전용면적 59.99㎡의 총 204세대로 A, B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형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공간 구성과 함께 세련된 인테리어를 지향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전 세대 모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통풍, 조망이 훌륭하다. 인천 계양 '한양 수자인'은 인천 1호선 작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그리고 인근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 이용이 편리하며 한림병원도 멀지 않아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더불어 병설유치원,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가 단지 바로 뒤에 있고, 경인교대, 경인여대 등의 교육 시설이 충분하다. 평당 8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와 넓은 서비스면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10월 3일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13-7에 오픈하여 현재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32)556-57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