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10.06 03:04
최고 71대 1… 1순위 평균 17.4대 1
3.3㎡당 5000만원으로 사상 최고 분양가 기록을 세운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71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17.4대1의 경쟁률로 전(全)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3.3㎡당 5000만원에 공급된 112㎡A형(1가구)에는 71명이 청약했다.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평균 분양가(4130만원)가 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 중 가장 비싼데도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189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3285명이 청약한 것.
이달 초 서초동에서 공급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분양가(3.3㎡ 기준)가 모두 3100만원대인데도 1순위에 3080명, 1855명이 몰렸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짓는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에 대한 1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평균 17.4대1의 경쟁률로 전(全)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3.3㎡당 5000만원에 공급된 112㎡A형(1가구)에는 71명이 청약했다. '아크로리버파크' 2회차는 평균 분양가(4130만원)가 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 중 가장 비싼데도 가장 많은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189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3285명이 청약한 것.
이달 초 서초동에서 공급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와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평균 분양가(3.3㎡ 기준)가 모두 3100만원대인데도 1순위에 3080명, 1855명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