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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한류 2.0] 대구·부산 지역서 '패키지 인테리어' 선보인다

    입력 : 2014.10.06 03:05

    KCC

    KCC제공
    KCC제공
    KCC가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했다. 올해부터 B2C(기업 소비자간 거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 KCC가 패키지 인테리어 서비스를 무기로 고객에게 좀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다.

    KCC는 9월과 10월 부산, 대구에서 각각 열린 국내 건축자재전시회인 '2014 경향하우징페어'에 메인 후원사로 참가해 홈씨씨인테리어 주요 패키지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2014 부산 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달 벡스코(BEXCO)에서 열렸다. '2014 대구 경향하우징페어'는 지난 5일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됐다.

    올 상반기 수도권(일산)과 호남권(광주)에서 경향하우징페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영남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행사에서 KCC는 '패키지 인테리어'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패키지 인테리어는 스타일 선택 하나로 설계, 자재선택, 시공, A/S 등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한다.

    이번 전시에서 KCC는 홈씨씨인테리어의 3가지 주요 패키지인 ▲오가닉 네이처(Organic Nature) ▲소프트 밸런스(Soft Balance) ▲트렌디 모던(Trendy Mordern) 등 패키지별 인테리어 공간을 선보였다. 오가닉 네이처는 자연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자제와 색상이 사용된다. 소프트 밸런스는 편안한 색상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트렌디 모던은 깔끔함과 단순함을 강조한다.

    KCC는 관람객들이 세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자재들까지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홈씨씨인테리어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투명견적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견적을 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전시된 부스 공간은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볼 수 있다. 리모델링을 원하는 수요자는 매장 방문을 통해 패키지 인테리어를 체험하고 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

    KCC는 이번 행사를 위해 카카오 스토리 등 SNS를 활용한 사전 행사 안내는 물론, 버스정류장 광고, 사은품 증정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KCC의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에 대한 인지도를 높였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을 만족시키고 신뢰도를 높이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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