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분양 현장]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분당선 교차하는 왕십리역 등 사통팔달 입지

    입력 : 2014.09.18 03:03

    서울 왕십리뉴타운 텐즈힐

    서울 왕십리뉴타운 1구역 텐즈힐이 분양중이다. 사업면적 10만여㎡에 최고 지상 25층 21개동, 전용면적 59~148㎡ 총 1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은 계약이 완료됐고 중대형 물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수요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춰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인기다.

    텐즈힐 분양 관계자는 "중대형의 경우 2500만원 ~ 4000만원의 분양가 할인을 통해 2011년 입주한 인근의 E아파트 2013년 실거래가 보다 평당 250만원 이상 저렴하여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십리 ‘텐즈힐’
    역세권 단지인 왕십리 ‘텐즈힐’./텐즈힐 제공
    성동구 하왕십리동에 위치한 텐즈힐은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도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1·2호선 신설동역, 2·6호선 신당역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2·5호선·중앙선·분당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성수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대교의 접근성이 좋아 도심권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다.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이마트, CGV, 워터파크가 들어선 비트플랙스(왕십리 민자역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동대문 쇼핑상권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성동구청이나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청계천이 흐르고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다. 성동고, 한양대 부속고, 고려대, 한양대 등 명문학교들이 인근에 있으며 뉴타운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단지의 외관은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하여 판상형과 탑상형이 조화롭게 배치되고, 각 동의 높이도 다르게 설계된다. 단지 내부의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꾸미고 각종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리를 더할 예정이다. 업계의 수위를 다투는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하여 시공하는 만큼 단지의 상품성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 일대에 있다. 입주 예정은 2015년 4월이다. 문의 (02)6049-1227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