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여보, 평택 美軍부대 코 앞의 아파트 투자해볼까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에서 불과 650여m 거리에 들어서는 944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에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군들이 선호하는 전용 84.9㎡~146.4㎡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규모.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다. 단지 주변에 미군특화 상점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이 상업지구 중 일부가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평택의 이태원'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뛰어난 입지에 단지 설계도 탁월

또한 미군들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지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고, 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자녀 교육과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평택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미군들이 선호할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매우 탁월하다. 브라운스톤만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 조망이 가능하다. 944세대 대단지의 외관 저층부는 석재 및 테라코타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슬래브 두께 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하여 미군들이 특히 예민해하는 세대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다.

미군들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혼용해 설치할 계획이며,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였다.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는 미군들을 위해 단지 내 1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GX룸),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치

평택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실거주자인 미군들 입장 뿐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군 계급별 주택수당제도에 따라 월 최대 3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받기 때문에 월세 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염려가 전혀 없는 100% 안전한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군주택관리과에서 임대료를 부담하고, 향후 발생되는 임대계약 및 임차인 모집 등도 미군주택과에 등록되어 있는 임대중개업소에서 관리하므로 안전하고 편리하다. 팽성읍의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전용 150㎡ 전후의 대형 주택을 미군에게 임대할 경우 월 300만~400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미군 수요는 계속 늘어나므로 공실 걱정이 없다"고 했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 이전이 한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투자 상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인근 분양중인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과는 차별화된 수익형 아파트로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게 이수건설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또 "미군부대인 평택 K-6 험프리스 인근에는 앞으로 이 정도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가 마땅치 않은 만큼 희소성이 있는 아파트이며 또한 미군을 대상으로 한 안정적인 임대수익까지 가능하여 다양한 투자 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다르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2-553-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