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28 03:04
업권·지역 구분없이 LTV 70%, DTI 60%로
금융위원회는 8월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의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8월부터 주택 보유자들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더 많은 대출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24일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발표하면서 금융업권과 지역에 따라 50~85%인 LTV와 50~60%인 DTI 비율을 업권·지역에 구분 없이 각각 70%와 60%로 단일화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8월부터 주택 보유자들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더 많은 대출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 24일 하반기 경제정책 운용방향을 발표하면서 금융업권과 지역에 따라 50~85%인 LTV와 50~60%인 DTI 비율을 업권·지역에 구분 없이 각각 70%와 60%로 단일화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