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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마곡나루역까지 3분 거리…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

    입력 : 2014.07.18 03:04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일성 트루엘플래닛’
    서울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일성 트루엘플래닛’./일성트루엘 제공
    서울 마곡지구 마곡나루역 인근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마곡역 공항철도, 9호선 마곡나루역이 인접해 있는 만큼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분양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일성건설이 분양한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분양 2주만에 90%에 넘는 계약률을 보이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1~42㎡ 총 596실로 투자자들에게 인기 높은 소형평형이 94%를 차지한다. 3.3㎡당 최저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작년에 분양에 성공한 '엠코 지니어스타'(925만원), '마곡 힐스테이트'(910만원)보다 100만원 이상 싸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마곡나루역 일성 트루엘플래닛' 관계자는 "마곡나루역을 도보 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분양가도 타 오피스텔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마곡나루역은 지난 5월 9호선이 개통됨에 따라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인근에 여의도 공원의 약 2배 면적인 21만평의 보타닉공원이 위치하고 반경 700m 내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등이 입주하는 컨벤션센터·마곡 R&D(연구개발)센터가 있어 향후 중심상업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동·남·서 3면이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남향 배치로 설계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률은 마곡지구 내에서도 높은 수준인 44.5%로 실 사용 면적이 넓다. 주거와 상가의 동선분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파우더장, 대용량 신발장, 욕실 빨래수거함, 가전소물장 등 실속형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휘트니스 센터가 마련됐으며 각 층마다 고급빌라에서 볼 수 있는 접견대기실 겸 휴게공간이 조성돼 외부인 방문시 보다 편하게 응대할 수 있다.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100% 자주시 주차장(스스로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문의 1899-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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