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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첨단업무단지 입주 기업 등 대상… 높은 임대수익 가능

    입력 : 2014.07.18 03:04

    강일 포디움 오피스텔

    서울 강일지구의 오피스텔인 ‘강일 포디움'
    서울 강일지구의 오피스텔인 ‘강일 포디움’./강일 포디움 제공
    서울 강동권에 위치한 강일지구 내의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인 '강일 포디움'이 분양에 나선다. 강일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강일 포디움'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A&C가 시공한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되는 모델하우스는 18일 오픈 예정이다.

    강일 지구는 금년까지 입주가 마무리될 첨단업무단지와 현재 진행 중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이 조성되면 우리나라 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과 함께 이후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진다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일지구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 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 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오피스텔의 분양이 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규모로 지어진 브랜드가 없는 오피스텔의 경우 첨단업무단지에 입주한 삼성 엔지니어링 등의 영향으로 공실이 없는 등 높은 임대 수익이 가능해 투자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탄 지역으로 유명하다.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든 부띠크 오피스텔을 표방하는 '강일 포디움'은 국내 오피스텔 중 최초로 알파룸을 제공한다.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159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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