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23 03:02
광교 어드밴스 힐
수도권 서남부의 거점도시로 계획된 광교신도시가 교통 여건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투자자와 실거주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광교 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3900번 직행 좌석버스가 최근 운행을 시작했다. 신동 및 광교지구에서 강남역과 양재역 구간을 매일 오전 5시40분부터 밤 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수원시는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이달 중 6대의 버스를 증차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20분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로써 광교신도시에서 서울을 왕복하는 광역버스는 총 10개 노선으로 늘어났다.
광교신도시에는 2015년 후반 개통 예정으로 신분당선 연장선도 건설되고 있다. 신분당산 연장선 2단계 구간은 분당선 정자역~광교신도시를 연결하는 총 12.8Km의 규모.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강남까지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져 광교신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신분당선이 신설되는 경기대역과 광교역, 경기도청역을 중심으로 임대료가 오르는 등 시세 상승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광교신도시의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를 기준으로 분양가 대비 시세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광교신도시의 아파트 및 분양권 시세는 지난 2008년 1250만원에서 올해 4월 기준 1443만원으로 평균 15.4% 올랐다.
이렇게 광교신도시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초역세권 지역에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실속형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 1분 거리에 지어지는 '광교 어드밴스 힐'이 그 주인공이다. 새천년종합건설이 짓는 이 오피스텔은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서울~용인 고속도로 상현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42번 및 43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강남, 양재, 잠실, 서초, 사당 등 강남권 광역버스 노선도 많다.
광교 어드밴스힐은 지하 4층~지상 10층 150여실 규모로 분양면적이 51㎡~76m²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광교지역에서 보기 드문 투룸형 구조를 갖췄으며 빌트인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스마트 TV, 비데, 전동 스크린 등이 풀옵션으로 설치돼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에 경기대와 아주대가 있으며 광교 테크노밸리, 컨벤션시티, 법조타운 등 대형 산업 및 업무시설이 조성돼 10만여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7만8500여명)도 들어와 일명 '삼성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효과는 삼성계열사나 삼성협력업체가 입주하면 주변부동산 값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밖에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나노소자 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2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인근 테크노밸리 도시지원 3블록에는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원지방법원 법조타운 및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해 1만여명의 수요도 유입될 예정이라 공실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업계의 평가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광교 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도청 이전, 테크노밸리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라며 "광교역 주변으로 고소득 사무직 근로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교 어드밴스힐은 광교의 교육 중심지인 에듀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근처에 광교초, 광교중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아주대병원,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르면 내년 말 8만841㎡ 규모의 광교 컨벤션 건립사업이 시작돼 컨벤션센터와 커뮤니티센터,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도 들어온다. 인근에 광교 호수공원과 수변공간도 위치해 있다. 특히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일대 약 202만5418㎡ 터에 조성된 광교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공원의 2배 규모다. 광교 어드밴스힐의 분양가는 3.3m² 당 700만원 초반대로 광교역 주변 분양가가 800만원 초반대인 것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조건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의 월세는 무난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분양관계자는 "신분당선 정자역 주변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선"이라며 "광교역 주변이 700만원 후반대에서 800만원 초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차익도 노릴만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교신도시 블루스퀘어 하나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해 있다. 신청금 50만원 입금 시 층·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문의 (031)212-6766.
이렇게 광교신도시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초역세권 지역에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실속형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역 1분 거리에 지어지는 '광교 어드밴스 힐'이 그 주인공이다. 새천년종합건설이 짓는 이 오피스텔은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서울~용인 고속도로 상현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가 가깝고 42번 및 43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강남, 양재, 잠실, 서초, 사당 등 강남권 광역버스 노선도 많다.
광교 어드밴스힐은 지하 4층~지상 10층 150여실 규모로 분양면적이 51㎡~76m²의 소형 오피스텔이다. 광교지역에서 보기 드문 투룸형 구조를 갖췄으며 빌트인 냉장고, 천장형 에어컨, 드럼 세탁기, 2구 전기 쿡탑, 스마트 TV, 비데, 전동 스크린 등이 풀옵션으로 설치돼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에 경기대와 아주대가 있으며 광교 테크노밸리, 컨벤션시티, 법조타운 등 대형 산업 및 업무시설이 조성돼 10만여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7만8500여명)도 들어와 일명 '삼성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효과는 삼성계열사나 삼성협력업체가 입주하면 주변부동산 값이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밖에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나노소자 특화팹센터,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등 5개 기관과 200여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인근 테크노밸리 도시지원 3블록에는 제약, 첨단바이오 특화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임대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원지방법원 법조타운 및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해 1만여명의 수요도 유입될 예정이라 공실에 대한 염려가 없다는 것이 이 지역 부동산 업계의 평가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광교 신도시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도청 이전, 테크노밸리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라며 "광교역 주변으로 고소득 사무직 근로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교 어드밴스힐은 광교의 교육 중심지인 에듀타운과 인접해 있으며 근처에 광교초, 광교중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아주대병원,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르면 내년 말 8만841㎡ 규모의 광교 컨벤션 건립사업이 시작돼 컨벤션센터와 커뮤니티센터,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도 들어온다. 인근에 광교 호수공원과 수변공간도 위치해 있다. 특히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일대 약 202만5418㎡ 터에 조성된 광교 호수공원은 일산 호수공원의 2배 규모다. 광교 어드밴스힐의 분양가는 3.3m² 당 700만원 초반대로 광교역 주변 분양가가 800만원 초반대인 것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60%(전액 무이자 대출 가능) 조건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의 월세는 무난하다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분양관계자는 "신분당선 정자역 주변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선"이라며 "광교역 주변이 700만원 후반대에서 800만원 초반대인 것을 감안하면 시세 차익도 노릴만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광교신도시 블루스퀘어 하나은행 건물 7층에 위치해 있다. 신청금 50만원 입금 시 층·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문의 (031)212-6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