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15 03:02
대우건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2호선 강남역 1번출구 30m 앞
주말엔 유동인구 40만명 달해… 商街 4면 모두 대로변 위치 장점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오피스텔 내 상업시설인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3층에 연면적 1만3000㎡ 규모로 지어진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총 116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역은 국내 최대 상권으로 꼽힌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같은 건물에 있는 오피스텔 고정 수요와 주변 건물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인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28실에서 생활하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 삼성타운과 테헤란로 일대 직장인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게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번 출구가 30여m 정도 떨어져 있다. 1번 출구는 지하철역과 많은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환승 지점이어서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넘친다. 실제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을 타고 내리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21만명, 주말엔 35만~40만명에 달한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쉽도록 설계했다. 상가의 4개 면을 모두 도로와 접하는 '4면 개방형'으로 꾸몄다. 그만큼 유동 인구가 쉽게 드나들 수 있다. 누드(nude)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실 등을 설치하고 지하층에는 휴게실도 마련한다.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와 공간 배치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다양하고 넓은 데크(deck) 형태의 공간을 확보해 고객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지하 2층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2개의 선큰(sunken) 광장이 들어선다. 지상 3층에는 상가 방문객과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엘리베이터(7개)와 에스컬레이터(10개)도 넉넉하게 설치돼 상가 안에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400여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들어서고 건물 내 조명은 친환경 LED등을 사용한다. 수축열 시스템을 이용한 야간 경관 조명으로 유지 관리비도 최대 70% 절감할 수 있다. 생활용수와 빗물을 재활용하는 설비를 갖추고 지하 주차장에는 CCTV와 비상호출 시스템도 설치한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이 끝나 고정 수요층이 확보된 상태"라며 "상가가 넓은 도로와 맞닿아 있고 4면이 외부로 열려 있어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02)583-3880
분양회사 관계자는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같은 건물에 있는 오피스텔 고정 수요와 주변 건물의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인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728실에서 생활하는 입주민은 물론 인근 삼성타운과 테헤란로 일대 직장인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게다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1번 출구가 30여m 정도 떨어져 있다. 1번 출구는 지하철역과 많은 버스노선이 교차하는 환승 지점이어서 평일에도 유동인구가 넘친다. 실제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신분당선을 타고 내리는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21만명, 주말엔 35만~40만명에 달한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는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쉽도록 설계했다. 상가의 4개 면을 모두 도로와 접하는 '4면 개방형'으로 꾸몄다. 그만큼 유동 인구가 쉽게 드나들 수 있다. 누드(nude)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계단실 등을 설치하고 지하층에는 휴게실도 마련한다.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설계와 공간 배치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지상 2층에 다양하고 넓은 데크(deck) 형태의 공간을 확보해 고객 휴식 공간으로 활용한다.
지하 2층에는 하늘을 볼 수 있는 2개의 선큰(sunken) 광장이 들어선다. 지상 3층에는 상가 방문객과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엘리베이터(7개)와 에스컬레이터(10개)도 넉넉하게 설치돼 상가 안에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400여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들어서고 건물 내 조명은 친환경 LED등을 사용한다. 수축열 시스템을 이용한 야간 경관 조명으로 유지 관리비도 최대 70% 절감할 수 있다. 생활용수와 빗물을 재활용하는 설비를 갖추고 지하 주차장에는 CCTV와 비상호출 시스템도 설치한다.
분양회사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이미 분양이 끝나 고정 수요층이 확보된 상태"라며 "상가가 넓은 도로와 맞닿아 있고 4면이 외부로 열려 있어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02)58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