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5.15 03:02
서울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신도시에 맞먹는 복합개발단지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사진〉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4~41층 아파트 2개 동(棟)과 지상 6~14층 오피스텔 2개 동에 각각 292가구(전용 59·84㎡)와 178실(전용 27·29㎡) 등 총 470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처음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는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5.4대 1의 경쟁률로 중대형 아파트를 포함한 1560가구가 모두 팔렸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전체 연면적이 약 70만㎡에 달하고 1·2차를 합쳐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 대규모 공원과 호텔·마트·초등학교·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2차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조망권까지 갖춰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건물 외관을 일(一)자형과 위로 쭉 뻗은 탑상형을 섞어 놓아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59㎡A형은 일자형으로 앞뒤가 탁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다. 59㎡B형과 84㎡형은 탑상형으로 조망권이 좋다. 오피스텔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이 뛰어난 편이다.
다양한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84㎡형에 적용되는 '드림 알파룸'은 거실에 붙은 여유 공간을 드레스룸·서재·침실 등으로 꾸밀 수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 닿을 수 있다.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될 예정이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금천구 독산동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02)868-1616
올해 처음 분양한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는 1·2순위 청약에서 최고 5.4대 1의 경쟁률로 중대형 아파트를 포함한 1560가구가 모두 팔렸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전체 연면적이 약 70만㎡에 달하고 1·2차를 합쳐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 대규모 공원과 호텔·마트·초등학교·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미니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손승익 분양소장은 "2차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고 조망권까지 갖춰 인기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2차'는 건물 외관을 일(一)자형과 위로 쭉 뻗은 탑상형을 섞어 놓아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59㎡A형은 일자형으로 앞뒤가 탁 트여 채광과 통풍이 좋다. 59㎡B형과 84㎡형은 탑상형으로 조망권이 좋다. 오피스텔은 모두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이 뛰어난 편이다.

단지 안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곳곳에 인조잔디로 이뤄진 옥상정원이 마련되고 어린이집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미니 도서관 등도 들어선다. 오피스텔에는 코인(동전) 세탁실 등 1인 가구를 위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단지에서 걸어서 5분이면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에 닿을 수 있다. 신안산선 신독산역(가칭)이 2018년 완공될 예정이고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금천구 독산동에 마련되고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 (02)868-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