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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3.3㎡ 900만 원대… 2년간 임대수익 10% 지원

    입력 : 2014.04.18 03:05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상암DMC(Digital Media City)는 서울시가 서북권의 관문 상암지구에 56만9925㎡ 대단위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다. 최근에 어벤져스2 영화 촬영이 진행될 정도로 첨단 디지털미디어 도시의 모습을 띠고 있으며 방송국·신문사들이 몰려있어 미디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DMC에는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 CJ E&M,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5월 개국) 등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만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상당한 임대 수요가 발생한다. 다음달이면 MBC 신사옥이 입주를 시작한다. 또한 롯데그룹에서 백화점·호텔·마트 등을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복합건물을 계획 중이다.

    디지털미디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디지털미디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제공

    최근 마포구청역에 입주한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오피스텔·상가는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안정적으로 임대가 완료된 선임대 후분양 오피스텔·상가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 오피스텔은 상암DMC 초입인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100m 정도밖에 안되는 초역세권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여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등 상암동 일대 300만여㎡규모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안에는 홈플러스와 상암CGV가 있으며 인근에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아파트1만5564가구, 주택1만1685가구, 오피스텔 1379실, 지하철 100m 역세권의 배후지에 둘러싸인 항아리형 상권이다. 오피스텔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65만원~85만원으로 임대가 맞춰져있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 원대로 특별 분양 회사보유분 10%할인이 적용된다. 2년 동안 10%의 임대수익을 지원한다. 투자자들은 연10%의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병원·약국·미용실·세탁소·커피전문점 등이 독점으로 분양 및 임대를 진행 중이다. 보증금 5000만원에 월150만원~300만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직접 장사할 수 있다. 투자 시에는 안정적인 8%의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으로 특별한 호수 몇채만 특별 매각하고 있어 서둘러야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별하게 공급되는 호실인 만큼 청약금 우선 순으로 층호실을 배정하고 있다.

    최근 부동산가격이 바닥을 찍었다는 의견이 많다. 매매가격이 오르고, 분양권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입지가 좋은 직장인ㆍ대학교 인근은 공실 무풍지대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대표적인 곳은 상암DMC이다. 문의 (02)6383-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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