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양평 시내서 10분, 자연 담은 부지를 만나다

(주)더필란D&C(이하 더필란)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일원에 전원주택 2차부지를 분양 중이다. 총 면적은 1만1269㎡이며 17개 필지로 나누어 분양하고 있다. 분양 면적당 크기는 약 330㎡·660㎡·800㎡·1000㎡ 네 가지다. 이미 분양받은 일부 가구는 이달말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더필란' 양평전원주택지는 자연이 훼손되지 않는 있는 그대로의 '자연친화형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다.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보았던 산을 파헤쳐서 옹벽을 쌓은 후 평탄작업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별도의 토목 공사를 하지않는다. 현 분양부지는 기존의 파3 골프장 부지였기에 경사가 완만한 지형이다. 그렇기에 인위적인 토목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더필란'의 분양관계자는 부지의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며 지목은 잡종지로써 임야 및 농지보다 개발행위절차에 있어 신속하게 진행되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분양자에 의한 개별설계 혹은 더필란을 통한 설계 등 설계도만 갖추어졌다면 건축허가를 득한 후 바로 착공이 가능하며 이미 도로 및 전기, 통신, 하수 공사가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인근에 국립교통전문병원이 2014년 10월 개원예정이며, 양평시내의 롯데마트도 조만간 오픈한다. 전원주택 부지에서 병원과 마트의 거리는 차로 10~15분정도이다. 중앙선 아신역과 양평IC와도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분양부지와 접한 작은 개울은 한여름의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예전부터 양평군은 서울에서 가깝고 경치가 뛰어나 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지역이다. '옥천'이라는 지명은 '옥처럼 맑은 우물이 여러군데 있다'고 해서 지어진 지명으로 그만큼 물이 맑다는 것을 의미한다. 홈페이지 (www.thefilan.co.kr) 참조. 문의 (031)774-9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