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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저렴한 투자금으로 부담 줄인 464세대 도시형 소형생활주택

입력 : 2014.02.20 03:01

서울 대림 포스큐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까지 400m
단지 옆 도서관·공원 마주하고 있어
에너지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 감소
재산세·취득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

포스큐 조감도
포스큐 조감도 /포스코플랜텍 제공
최근 초저리 은행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관심이 몰리면서 옥석가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항은 교통조건과 풍부한 배후수요 그리고 낮은 투자금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운 교통조건과 배후수요가 없으면 넘치는 오피스텔 속에서 세입자를 찾기 어려워지고 가격이 비싸면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생보부동산신탁이 수탁겸 시행, 신영글로벌이 위탁, 포스코플랜텍이 시공하는 '대림역 포스큐'는 이런 기본에 비교적 충실한 상품이다. 서울 구로구 공원로 11에 지어지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464세대 규모다. 오피스텔 289실과 도시형 소형아파트 175가구로 구성된 복합상품이다. 전용면적 19~21㎡~21.25㎡로 이뤄졌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입지조건이다.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과 직선거리로 400m 떨어진 더블역세권이라 교통조건이 좋다.

강남, 여의도, 신촌ㆍ홍대등의 서울주요지역을 비롯해 구로ㆍ영등포,가산, 금천등의 서부권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서는 누리기 어려운 녹지도 가깝다. 도로를 따라 길게 이어진 거리공원과 바로 마주하고 있고 단지 바로옆에 구로도서관이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도림천도 도보 1~2분 거리다. 인근에 서울에서는 유일한 16만여 명에 달하는 연구인력과 근로자가 근무하는 G밸리(구로, 가산) 국가 산업단지 임대수요가 포진 되어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구로, 가산 일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G밸리가 조성되는 곳으로 IT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G밸리 2020프로젝트 비전에 따라 첨단기업비율은 93%까지 높아지고 고용인구도 25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행정중심업무지구로 구로구청, 경찰서, 등기소 등이 있고 구로 고대병원도 가까워 세입자를 구하기에 유리하다. 여기에 디큐브시티와 테크노마트 등이 위치한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는 지하철 1개역만 떨어져 있어 배후수요가 넓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레저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서울은 물론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임대수요자들을 끌어들이는 유입력 또한 크다. 투자금도 저렴한 편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력 평면인 전용 19㎡형이 1억2300만~1억2900만원대다. 도시형 소형아파트의 주력 평면 전용 14㎡형은 1억2700만~1억29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을 통해 오피스텔과 실제 사용면적은 같은 수준이다.

이 밖에 세입자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파트 위주로만 도입됐던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적용된다.

세대가 전용면적 20㎡ 이하로 시공되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 양도세중과세 페지, 취득세, 재산세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등 분양조건도 부담이 없다. 포스큐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김기옥 커먼컴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신뢰를 통해 수익형 부동산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신도림역 2, 3번 출구앞 포스빌옆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02)863-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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