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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학원·병원 업종 유망… 강남서 뜨는 상권

    입력 : 2014.01.16 03:03

    강남프라자

    지역특성상 학원 상가로서의 역할도 확실한 강남프라자.
    지역특성상 학원 상가로서의 역할도 확실한 강남프라자.
    강남 세브란스 병원 맞은 편에 위치한 강남프라자가 잔여 물량을 분양한다. 강남프라자는 2011년 재건축돼 입주를 마친 진달래아파트(총 1500세대) 중심에 위치한 근린생활 상가로 대지면적 1572.20㎡, 건축면적 6095.01㎡이며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다.

    이 지역은 병원 관련 업종이 유망한 곳이지만 지역특성상 학원 상가로서의 역할도 확실한 위치이다. 또한 3300세대의 도곡렉슬 아파트의 입주민들의 약 절반이 이곳을 이용하며 진달래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아파트에서부터 한티역까지의 약 3000세대 아파트 입주민과 반대편 청운교회 주변의 1만세대의 다세대, 다가구 주택의 거주 수요까지 포괄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강남권에서도 보기드문 상권을 형성한 곳이기도하다.

    역삼중학교와 도성초등학교, 이마트 도곡재래시장 등이 반경 1㎞이내에 자리잡고 있어 지역주민들과 연계된 업종이 입점한다면 성업할 수 있는 위치의 상권이라 할 수 있다.

    2011년 당시 분양 시작 15일 만에 전층이 분양완료 될 만큼 인기 있던 지역이었으며 지금도 입주업체들이 업종전환을 하지않고 계속 성업하고 있다. 10년이내에 신축된 상가가 전무하고 기계식 주차장이 아닌 자주식 주차장을 확보한 상가는 유일하다보니 입주자들과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여 입소문이 잦은 상가이기도하다. 계약면적으로 2층 약 100평이 분양물건으로 나왔으며 전용율이 56%로 일반 상가 50%에 비해 상당히 많은 전용공간을 확보하고 있고 옆면에 서비스면적으로 약 16.44㎡(8평)을 덤으로 활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2200~2500만원선이다. 분양문의 (02)56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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