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상속자들'도 반한 유럽풍 타운하우스

탁트인 테라스와 텃밭을 갖추고 있으며 최고입지를 자랑하는 단지형 타운하우스가 동탄신도시에 등장했다. 분양가도 4억원대로 파격적이다. 인기 드라마인 '상속자들' 촬영 현장인 동탄국제고 인근으로 현재 공사 중인 유럽풍 타운하우스 동탄 세인트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호텔을 빌트인한것 같은 신개념 타운하우스인 동탄 세인트캐슬은 108가구가 대단지를 이룬 미래형 주거형태이다. 단독주택처럼 자연과 벗할 수 있고 독립된 생활이 보장되며 고층 주거단지처럼 철저한 보안과 생활의 편의성을 만족시키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장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전평형 전용면적이 85㎡ 이하지만 발코니 등 서비스 면적을 대폭 넓혀 실제 면적은 214㎡에 달한다.

동탄 세인트캐슬은 소형 타운하우스이지만 공간 활용도를 높여 중대형 못지않은 여유를 누릴 수 있는게 장점이다. 공간 극대화를 위해 1가구 총4개층(1층·2층·3층·테라스층)의 수직복층 구조의 혁신 평면으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층에는 차량 2대가 들어가는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2층에는 거실·주방, 3층에는 각각 2개의 침실과 욕실이 들어선다. 테라스층(4층)은 방 2개와 테라스가 마련된 호텔형 구조로 구성되어 마치 펜션단지를 연상시키듯 생활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구조이다.

계약금 10%만으로 계약 가능하다. 투자자는 1억원대 후반~2억원대 초반만 있으면 서울 전세가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쾌적한 도심형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을 수 있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부품연구소가 화성에 들어서면 상주 연구인력만 1만명에 달해 임대 수요가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문의(031)8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