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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현장] 지식산업센터와 790 세대 아파트 배후에 둔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도 안정적 임대수익 가능성 커

    입력 : 2013.12.05 03:04 | 수정 : 2013.12.05 12:05

    GS건설이 임대 분양중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투시도. 상가 수익의 핵심인 배후수요가 추가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이 임대 분양중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투시도. 상가 수익의 핵심인 배후수요가 추가적으로 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은행이 연 2.5%인 기준금리를 6개월째 동결하는 등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있다. 그 결과 투자자들에게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가가 매력적인 재테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투자 트랜드가 시세차익에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전환되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상가 투자의 성패는 배후수요에 있다.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를 철저히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모이며,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이기 때문이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이다. 신도시 뉴타운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어서 향후 배후수요가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곳이라면 금상첨화다. 그 핵심만 잡는다면 누구나 쉽게 상권을 파악할 수 있다.

    GS건설이 임대 분양중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강서한강자이타워내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가 대표적이다.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 공장)인 강서한강자이타워는 지하 2층, 지상 12~15층에 이르는 대규모 '트윈타워'건물로, 상가는 이 건물 A·B동 지상 1~4층에 들어선다. 분양 점포수는 70여개, 전용면적은 36~562㎡다.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는 독점적 고정 수요가 탄탄하다. 348실의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에 들어서는 상가일 뿐 아니라, 790세대에 이르는 강서한강자이 아파트의 단지내 상가 역할도 하게되기 때문이다.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 및 강서한강자이 아파트 독점 상가로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확보할 수 있다.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과 양천향교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 상가로 365일 유동인구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상가 전면에 8차선 대로가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라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대형할인마트인 홈플러스 가양점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유동인구 확보가 가능하다.

    마곡지구의 개발 호재도 기대감을 높인다. 마곡지구는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대규모 개발지구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자리를 잡는다. LG컨소시엄을 비롯해 ▲롯데컨소시엄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등 대기업들이 줄지어 입주를 대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4만여 명의 전문 인력이 새롭게 유입될 전망이어서 유동인구 확보 뿐 아니라 향후 마곡지구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강서한강자이타워 상가는 강서한강자이타워, 아파트 입주고객이 선호하는 인기업종만 특별모집중이다. 권장업종은 내과 신경과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전문의료시설',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학원' 등이다. 또 태권도 음악학원 등 예체능학원 및 한중일식을 비롯해 인기 있는 음식점들을 추천하고 있다. 상가는 즉시 입점이 가능하며, 가양동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중이다. 상가 임대(분양)문의 ☎(02)3665-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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