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9.04 03:03
강남 센트럴애비뉴 상가
110개 점포…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지하철·버스노선 등 유동인구 많고
오피스텔 밀집으로 고정수요 기대
쇼핑·문화 모두 가능한 멀티 공간

대한민국 최고 상권으로 평가받는 강남역. 이곳에 새로운 상가가 들어선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가 주인공. 상가는 대형 오피스텔(728실) 건물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수만 110개에 달한다. 강남역 일대의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수로는 최대 규모다. 주변 강남역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형 상가로 평가받는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의 상가다.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도 센트럴애비뉴 상가의 강점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건물의 지하 2층~지상 3층에 입점한다. 오피스텔 규모가 728실에 달하는데 강남역 주변에서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이용객과 오밀조밀한 버스노선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테헤란로, 삼성타운 등 주변이 오피스 밀집지역이여서 배후 고정수요가 든든하다. 오피스텔 입주민 외에 2만여 명으로 예상되는 주변 주요기업의 오피스 근무자들까지 센트럴애비뉴의 상권으로 흡수될 것이라고 분양사측은 전망한다.

상가 연면적 1만3000여㎡에 점포수만 110개에 달한다. 강남역 일대의 건물 중 상업시설 점포수로는 최대 규모다. 주변 강남역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오피스텔 입주민이라는 고정수요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형 상가로 평가받는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의 상가다. 728실에 달하는 오피스텔 입주민의 고정수요를 갖고 있다는 것도 센트럴애비뉴 상가의 강점이다. 강남역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오피스텔) 건물의 지하 2층~지상 3층에 입점한다. 오피스텔 규모가 728실에 달하는데 강남역 주변에서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지하철 2호선 및 신분당선 이용객과 오밀조밀한 버스노선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다. 테헤란로, 삼성타운 등 주변이 오피스 밀집지역이여서 배후 고정수요가 든든하다. 오피스텔 입주민 외에 2만여 명으로 예상되는 주변 주요기업의 오피스 근무자들까지 센트럴애비뉴의 상권으로 흡수될 것이라고 분양사측은 전망한다.


뛰어난 공간 설계와 설비도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는 설계 단계부터 소비자를 배려했다. '스페이스 신택스'라는 공간구조분석 기법을 통해 유동인구가 원활히 상가내로 흡수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공간구조분석 기법은 그간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에서나 볼 수 있었다. 센트럴 애비뉴는 상가 사이로 이동 통로를 개설해 소비자 유동인구의 흐름을 변화시키고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방문객에게 편리한 쇼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동선 배치도 눈길을 끈다. 이 상가는 누드 엘리베이터(1개소), 에스컬레이터(5개소), 계단실(3개소)을 설치해 이동이 편리하다. 일부층의 상가 전면에 데크공간을 조성해 고객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지하 2층에는 상가 방문자 전용 휴게실도 설치된다. 여기에 상징성을 강조한 게이트형 설계를 적용해 강남역 1번 출구 주변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강남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40만명. 유동인구는 많지만 주변 상업지가 제한적이어서 강남역 주변 상가는 늘 고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주말에는 주변 음식점·카페 등에 20~3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대기 수요가 넘쳐난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 역시 이 같은 '강남역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10m와 4m 도로와 접해 있고, 4개면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 4개면 전체가 외부에 개방돼 있다"고 말했다. 어느 한곳 소비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쇼핑과 문화생활이 모두 가능한 '몰링' 상가의 장점에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상가 분양문의 ☎(02)583-3880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의 최대 장점은 주변 지하철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이다. 센트럴 애비뉴 상가는 신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강남역 1번 출구와의 거리가 불과 34m에 불과하다.
강남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구는 평일 21만명, 주말 35~40만명. 유동인구는 많지만 주변 상업지가 제한적이어서 강남역 주변 상가는 늘 고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주말에는 주변 음식점·카페 등에 20~3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대기 수요가 넘쳐난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 역시 이 같은 '강남역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역 센트럴 애비뉴 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가 10m와 4m 도로와 접해 있고, 4개면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해 4개면 전체가 외부에 개방돼 있다"고 말했다. 어느 한곳 소비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고, 쇼핑과 문화생활이 모두 가능한 '몰링' 상가의 장점에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상가 분양문의 ☎(02)583-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