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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호선 금정역에 'GTX'까지 이중 역세권 갖춰

    입력 : 2013.08.29 03:02

    대우건설 '안양 호계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서 410가구 규모 안양 호계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한다. 9월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총 8개동으로, 전체 가구 중 59~84㎡ 중소형 아파트가 절반에 달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평균 1220만원 선을 예상하고 있다.

    대우건설 안양 호계 푸르지오 완공 후 예상모습
    대우건설 제공
    이 단지는 이중 역세권을 강점으로 앞세운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금정역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정차 예정지로 선정된 상태다. GTX는 2018년 개통 계획이 나와있다. 계획대로 철도 개통이 될 경우, 향후 서울과 경기도 일대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주변에 광역교통망으로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평촌IC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기반 시설도 마련돼 있다. 인근 호원초등학교와 호계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평촌고, 백영고, 동안고, 부흥고 등도 인근에 있다. 홈플러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안양시청, 청소년문화관, 만안경찰서 등도 가깝다.

    안양 호계 푸르지오가 들어서는 호계동 555번지 주변은 LS그룹이 LS타운을 개발하고 있는 곳이라 안양시에서 배후 수요가 갖춰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8년에 준공된 LS타워에 LS전선과 LS산전이 입주해 있다. LS엠트론 지식산업센터, LS산전연구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026-9 금정하이뷰 3층에 마련된다. (031)441-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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