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8.29 03:02
한화건설 '천안 청수 꿈에그린'
지구 內 13개 공공기관 입주 예정공원·학교·주거 밀집지역 영상 감시
전 가구 남·남동향 배치로 조망 확보 태양광 설치·홈네트워크 시스템 마련
단지 내 보육시설·피트니스가든도 갖춰
한화건설이 천안 동남부권의 신주거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청수지구에 천안 청수 꿈에그린 아파트 468가구를 분양한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6층 7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청수지구는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 법원·검찰청·경찰서·세무서·우체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학교, 행정기관 등을 포함한 총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서 원스톱 행정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방범 셉티드' 서비스를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도심지, 공원, 학교, 주변 주거 밀집 지역 등에 17대의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 경찰서와 연계하여 범죄자 조회와 미아 찾기 등이 가능하다. 또 무인 교통 관리 서비스, 원격 검침 서비스가 적용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높은 녹지 비율과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도 청수지구의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이 있어 공원·녹지 비율이 27.4%로 쾌적하다. 주변에 생활체육공원, 민속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생활체육야구장(건립 중)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6층 7개 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청수지구는 종합행정타운으로 조성, 법원·검찰청·경찰서·세무서·우체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각종 업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학교, 행정기관 등을 포함한 총 13개 공공기관이 들어서 원스톱 행정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천안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방범 셉티드' 서비스를 구축해 주민들의 안전성을 개선했다. 도심지, 공원, 학교, 주변 주거 밀집 지역 등에 17대의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 경찰서와 연계하여 범죄자 조회와 미아 찾기 등이 가능하다. 또 무인 교통 관리 서비스, 원격 검침 서비스가 적용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높은 녹지 비율과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도 청수지구의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호수공원, 천안삼거리공원 등이 있어 공원·녹지 비율이 27.4%로 쾌적하다. 주변에 생활체육공원, 민속박물관, 천안독립기념관, 생활체육야구장(건립 중) 등의 생활 편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천안 청수지구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다른 지역과의 주요 도로 교차점에 있어 충북 청주·오창, 목천, 세종시, 아산시, 직산, 경기 평택 등으로 이동하기 좋다.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천안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판상형(일자형) 4개 동과 탑상형(타워형)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남동향 위주의 단지로 배치돼 있어 환기, 채광 및 조망이 좋다. 개방감 확보하고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1층을 필로티(건물 전체나 일부를 기둥으로 들어 올려 만든 공간)로 구성했다. 수변공원, 시설녹지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주민 공동 시설을 설계해 자연과 소통하는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테마 휴식 공간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체험형 쉼터와 놀이터 2곳, 복합 운동 공간, 테마 휴식 공간을 구성했다. 보행자를 위해 100%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해 지상을 차 없는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부대 시설로는 부부와 아이들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맘스카페, 테마놀이터 등을 마련했고 보육 시설, 경로당, 피트니스가든 등을 별도 건물로 설치했다.
밝고 화사한 색상을 단지에 적용해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옥탑에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외부에는 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방범·방재, 원격 검침, 무인 경비 등의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천안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 개발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며 "충청남도 핵심 도시로 부상하는 천안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원 선이다. 지난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2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다. (041)571-8200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판상형(일자형) 4개 동과 탑상형(타워형) 3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남동향 위주의 단지로 배치돼 있어 환기, 채광 및 조망이 좋다. 개방감 확보하고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1층을 필로티(건물 전체나 일부를 기둥으로 들어 올려 만든 공간)로 구성했다. 수변공원, 시설녹지 및 근린공원과 연계한 주민 공동 시설을 설계해 자연과 소통하는 단지로 설계했다.
단지 안에는 테마 휴식 공간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체험형 쉼터와 놀이터 2곳, 복합 운동 공간, 테마 휴식 공간을 구성했다. 보행자를 위해 100% 지하 주차장으로 배치해 지상을 차 없는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부대 시설로는 부부와 아이들의 교감을 높이기 위한 맘스카페, 테마놀이터 등을 마련했고 보육 시설, 경로당, 피트니스가든 등을 별도 건물로 설치했다.
밝고 화사한 색상을 단지에 적용해 편안함과 확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옥탑에 태양광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덜었다. 외부에는 컴퓨터, 휴대폰 등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방범·방재, 원격 검침, 무인 경비 등의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천안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 개발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며 "충청남도 핵심 도시로 부상하는 천안을 대표할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770만원 선이다. 지난 23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 27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다. (041)571-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