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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창신역 걸어서 5분… 인근엔 우수 학군

    입력 : 2013.08.29 03:02

    대림산업 '서울 성북 e편한세상 보문'

    대림산업 '서울 성북 e편한세상 보문'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이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3가 225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지하 4층, 지상 12~15층 7개 동 총 440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115가구다. 전용면적은 59~124㎡다. 현재 84㎡와 116㎡ 일부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서울시청까지 직선거리가 4㎞다. 도심인 종로·동대문·광화문·명동으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은 순서대로 1·2·3·5호선을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이다. 보문역에서 환승 가능한 우이~신설동 간 경전철이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도심의 편리함뿐 아니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북쪽에 보문사가 있고 낙산공원과 서울 성곽 길, 성북천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 성곽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 창경궁 등의 역사공원과 문화·예술의 거리인 대학로, 동대문 패션거리 등이 즐비하다.

    교육 시설도 많다. 단지 옆에 동신초교를 비롯해 한성여중·고, 용문중, 경동고가 가깝다.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성신여대로 이동하기도 쉽다. 서울대 대학병원, 고려대 대학병원, 이마트 청계점, 경동시장 이용도 편리하다.

    84㎡는 4억6000만원대부터, 116㎡는 5억6000만원대로 분양가를 조정했다. 서울 도심 내 신규 분양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라는 것이 분양 담당자 설명. 특히 e편한세상 보문의 116㎡는 같은 면적 가운데서는 서울 도심에서 유일하게 4·1 부동산대책(6억원 이하 또는 85㎡ 이하)의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에서 성북구청 방향으로 50m 떨어진 곳에 있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 1588-4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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