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현장] 단지 내 온천·스파 갖춘 '힐링 아파트'

분양 중인 용인 구성의 스파팰리스 리가는 친환경과 힐링 시설을 갖춘 고품격 아파트이다. 총 533가구(전용면적 85㎡ 383가구, 전용면적 126㎡ 150가구)이다.

1년 내내 내집 욕실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성 분수는 물론이고 대형 주민 공동 시설의 스파사우나와 야외 스파가든을 비롯한 헬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취미실 등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지하 850m에서 끌어올리는 온천성 분수는 수안보와 유성, 동래 온천과 같은 약알칼리수이다. 수질 분석 결과 스트론륨,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함유량이 국내 온천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나 그 우수성이 증명됐다. 지역난방공사에서 제공하는 제습냉방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무료로 제공, 여름을 전기세 걱정없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이같은 여러 장점은 건강에 신경쓰는 실버 세대의 건강을 지켜주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자녀들의 아토피 걱정을 덜어준다고 주변에 입소문이 돌고 있다.

스파팰리스 리가는 건축사가 직접 설계하고 시행, 분양까지 맡아 실용성과 미적 감각을 갖추기도 했다. 설계자인 노영수 대표는 시공, 시행 경력외에 건축사 자격증이 있는 설계 전문가이기도 하다.

건축면에서 일반 아파트와 다른 점도 눈에 띈다. 경사지를 이용해 큰길에서 1m만 내려가는 지하 2층 주차장은 주차폭이 일반 주차장보다 10cm 넓고 채광창을 만들어 햇살이 들어와 어둡지 않다. 1층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는 2000여㎡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에는 각종 시설이 들어서 있다. 남여 사우나를 비롯한 헬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여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파트 난간의 스텐 파이프를 없애고 시스템 창호를 2중으로 설치해 완벽한 방음과 방온을 구현하며 동시에 주상복합형 외관디자인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자랑한다.

야외 노천의 스파 풀가든 시설은 커뮤니티 시설내 사우나와 연결되어 어른들을 족욕을 즐기고 어린이들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선배드가 설치돼 일광욕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스파팰리스 리가 주변에는 분당 연장선인 구성역이 개통되었고 국토교통부가 이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용인권 역사로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10분이면 갈수 있게돼 역세권의 호재로도 작용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수원과 광교, 마성IC 진입로 개통으로 이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내 진입이 가능하며 각 지방으로 접근이 용이해져 향후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에는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 및 시니어타운 확정으로 1만3000여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여 아파트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이번 특별할인분양으로 전월세 및 소액투자자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문의 1577-6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