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7.24 03:00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
오피스텔 주변 국제문화특구로 지정
3.3㎡당 590만원대로 시세보다 저렴… 층간 슬라브 300㎜이상 시공, 소음 줄여
입주민 보호 위한 최첨단 보안시스템… 삼성산업단지·평택항 등 배후 수요 풍부
경기도 평택시에 2016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가 조성된다. 평택시 팽정읍 안정리 일대로 용산미8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령부, 동두천과 의정부의 미2사단이 이전해온다. 미군기지 조성이 끝나면 미군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관련업종 종사자 등 15만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은 주한미군들이 자리잡을 안정리에 오피스텔 최초로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을 짓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준공은 2014년 말이며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파라디아 오피스텔 주변 일대는 국제문화특구 지정이 예정된 곳으로 미군기지가 이전해오는 상업지역으로는 유일한 지역이다. 평택시 부동산 업계에서는 안정리 상업지역 일대를 '제2의 이태원'으로 부르고 있으며 대규모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문화특구에는 공원과 정원을 비롯해 공연장과 미술관이 들어서게 된다. 음식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게 되고 입주민을 위한 안전콜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은 주한미군들이 자리잡을 안정리에 오피스텔 최초로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을 짓고 있으며 현재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준공은 2014년 말이며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 파라디아 오피스텔 주변 일대는 국제문화특구 지정이 예정된 곳으로 미군기지가 이전해오는 상업지역으로는 유일한 지역이다. 평택시 부동산 업계에서는 안정리 상업지역 일대를 '제2의 이태원'으로 부르고 있으며 대규모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문화특구에는 공원과 정원을 비롯해 공연장과 미술관이 들어서게 된다. 음식문화축제 등 각종 행사가 열리게 되고 입주민을 위한 안전콜센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뛰어난 입지 여건과 탄탄한 배후 수요,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위치가 미군부대 정문 앞으로 미군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이다. 지하 6층~지상 13층, 총320실 규모이다. 전용면적 25~52㎡의 소형 오피스텔로 분양가는 3.3㎡당 590만원대부터로 주변 시세보다 값싸게 책정됐다.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00m 거리에 두고 세워져 미군기지 확장에 따라 절대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업계는 서울 강남 수익률의 2~3배 이상의 고수익 월세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대료는 해당 담당과에서 임대주택을 체크하고 계약을 체결, 직접 임대인의 통장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따라 안전성이 높고 체류기간의 월세를 한번에 받아 목돈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임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랫동안 비워둘 우려도 덜 수도 있다.
현재 평택미군기지는 미군관련 업무종사자들이 영외거주가 필요없는 상황이 노후된 건물의 원룸인 경우 월65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내는 것을 감안한다면 2016년까지 이전완료시 이전인구의 절반 이상이 영외 거주를 할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주변의 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3만여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 평택항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 시설도 뛰어나다. 중앙공원과 옥상정원이 만들어지며 층마다 휴게 발코니를 갖추며 가구마다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쿡탑, 렌지후드, 고급 비데 등 각종 생활가전, 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최근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 슬라브 두께를 150~200㎜로 시공하지만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슬라브 두께를 300㎜ 이상으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주차 공간도 가구당 1대로 확보해 주차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화재 발생시 이웃으로 번지지 않도록 만들어 미군 등 입주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도어룩 및 홈네트워크, 주차장 CCTV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다.
주변의 교통 및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신설로 교통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국도 등 평택역, 평택 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만들어진다. 인근에 대형 마트와 은행이 있어 일상 생활도 편리하다. 문의 (02)529-0308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메인 게이트를 100m 거리에 두고 세워져 미군기지 확장에 따라 절대적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업계는 서울 강남 수익률의 2~3배 이상의 고수익 월세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대료는 해당 담당과에서 임대주택을 체크하고 계약을 체결, 직접 임대인의 통장으로 입금되는 방식이다. 따라 안전성이 높고 체류기간의 월세를 한번에 받아 목돈으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임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랫동안 비워둘 우려도 덜 수도 있다.
현재 평택미군기지는 미군관련 업무종사자들이 영외거주가 필요없는 상황이 노후된 건물의 원룸인 경우 월65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내는 것을 감안한다면 2016년까지 이전완료시 이전인구의 절반 이상이 영외 거주를 할 것으로 보여 오피스텔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주변의 산업단지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해 조성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와 3만여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 평택항이 인접해 있다.
오피스텔 시설도 뛰어나다. 중앙공원과 옥상정원이 만들어지며 층마다 휴게 발코니를 갖추며 가구마다 천장형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쿡탑, 렌지후드, 고급 비데 등 각종 생활가전, 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최근에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기존 오피스텔의 경우 층간 슬라브 두께를 150~200㎜로 시공하지만 파라디아 오피스텔은 슬라브 두께를 300㎜ 이상으로 시공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주차 공간도 가구당 1대로 확보해 주차 어려움을 해소했으며 화재 발생시 이웃으로 번지지 않도록 만들어 미군 등 입주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이 밖에도 입주민 사생활 보호와 안전을 위해 디지털 도어룩 및 홈네트워크, 주차장 CCTV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을 갖춘다.
주변의 교통 및 생활 여건도 뛰어나다.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지제역 신설로 교통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이며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 국도 등 평택역, 평택 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만들어진다. 인근에 대형 마트와 은행이 있어 일상 생활도 편리하다. 문의 (02)52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