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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5분 거리 초고층 오피스텔 대형 쇼핑 시설·병원·공원 가까워

    입력 : 2013.04.11 03:01

    서울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

    대우건설이 서울 천호동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완공 후 예상 모습. 대우건설은“강동구에 공급된 오피스텔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했다. /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에 오피스텔 '천호역 한강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오피스텔이다.

    편리한 교통망이 강점이다. 단지에서 천호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 데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고속도로로 진입하기 편하다. 이 도로들을 통해 서울 강남·강북지역은 물론 미사리, 양평, 구리 등 경기권으로 접근하기 좋다. 서울~춘천고속도로를 통해 강원 춘천권으로 가기에도 좋은 위치다.

    총 752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24∼27㎡다. 전 가구가 1∼2인 주거에 적합한 소형으로 구성돼 있어 임대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해 있는 강동첨단업무단지가 근처에 있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광진구 능동의 세종대 학생 등의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천호동의 대형 쇼핑시설과 롯데시네마 등이 단지에서 가까워 입주민이 쇼핑·문화·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서울아산병원과 한강시민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가까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근에 천호뉴타운, 제2롯데월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겹쳐 있어 장기적으로 개발 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입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7층과 35층에 각각 옥상정원을 조성했다. 35층 높이의 초고층 오피스텔인 만큼 도시를 바라보는 조망이 뛰어나다. 27층 이상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실내에는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각종 설비가 들어간다. 방별로 난방 온도를 제어할 수 있는 온도제어시스템이 제공된다. 모든 방에는 냉방 전용 에어컨이 설치된다. 전기레인지를 사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취사를 할 수 있다. 음식 탈수기, 비데 일체형 양변기, 붙박이 냉장고·세탁기 등도 제공된다.

    입주자의 안전과 사생활을 고려한 부분도 돋보인다. 상가 이용자와 오피스텔 입주자의 동선을 분리했다. 공동 현관과 지하 주차장에는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막는 무인 경비 시스템이 설치된다. 검침원 방문 없이 자동으로 전기·가스·수도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검침 시스템, 비상시 방재실로 직접 신호를 보내는 지하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등이 마련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까지 주차장을 마련해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 주차장은 기계로 차를 옮기지 않고 운전자가 직접 차를 운전해 주차하는 방식이어서 편리하다. 실마다 창고가 있어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실내·외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제품들이 쓰였다.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실내 모든 전등을 한 번에 끌 수 있는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마련된다. 옥상에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설치해 공용 전기 일부를 충당하고, 지열(地熱) 시스템도 적용해 에너지 비용에 대한 입주자 부담을 줄였다. (02)471-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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