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1.31 03:05
올해 상반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전국에서 3만4000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1~6월 전국에서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아파트 단지 60곳이 분양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중소형 아파트는 최근 2~3년째 주목을 받고 있다.
상반기 서울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에서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호반건설·EG건설 등이 아파트 단지를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해 분양한다. 정부청사 이전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7개 단지, 33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상반기 서울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에서 12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호반건설·EG건설 등이 아파트 단지를 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해 분양한다. 정부청사 이전 등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세종시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7개 단지, 331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