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8.23 03:18
현대엠코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지하철 정자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정자역 엠코헤리츠'를 특별분양한다. 총 1231실로 구성된 대단지 오피스텔로 현재 100실에 한해 선착순으로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을 실시하는 중이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계약금도 5%씩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어 2000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며 "입주가 2014년 10월로 현재 분당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가장 빨라 다른 단지보다 임차인을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1~14층 8개동(棟) 규모에 전용면적 25~55㎡로 이뤄져 있다. 아파트형으로 대단지를 구성해 입주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엠코 측은 "일반 아파트 못지않게 단지 내에 유럽풍 조형물과 녹지공간을 조성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계약금도 5%씩 2회에 걸쳐 나눠 낼 수 있어 2000만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며 "입주가 2014년 10월로 현재 분당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 중 가장 빨라 다른 단지보다 임차인을 선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1~14층 8개동(棟) 규모에 전용면적 25~55㎡로 이뤄져 있다. 아파트형으로 대단지를 구성해 입주자가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엠코 측은 "일반 아파트 못지않게 단지 내에 유럽풍 조형물과 녹지공간을 조성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각종 상업시설도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지상 1층을 상업시설로 만들어 유동인구가 많이 모일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정자동 카페거리 등 다양한 상업공간이 갖춰져 있다.
정자동에는 NHN, SK C&C, 삼성SDS, 분당 서울대병원 등 직장인 수요가 많다는 평가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있다. 2015년 완공 때까지 300여개 회사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교통편도 좋은 편이다.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300m 떨어져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2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이 2016년에, 강남~용산 구간이 2018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031)719-8100
정자동에는 NHN, SK C&C, 삼성SDS, 분당 서울대병원 등 직장인 수요가 많다는 평가다.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는 판교테크노밸리도 조성돼 있다. 2015년 완공 때까지 300여개 회사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교통편도 좋은 편이다. 분당선·신분당선 정자역이 단지와 직선거리로 300m 떨어져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2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 정자~광교 구간이 2016년에, 강남~용산 구간이 2018년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031)719-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