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7.19 03:09
대우건설 '송도 스마트밸리'
대우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지식산업센터 '송도 스마트밸리'<조감도>를 분양한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송도국제도시 2단계 개발사업지 5·7공구에 들어서며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동, 상업시설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연면적(29만㎡)이 인천문학야구장의 7배에 이를 만큼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송도국제도시 2단계 개발사업지 5·7공구에 들어서며 지상 23층 아파트형 공장과 지상 28층 기숙사동, 상업시설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다. 연면적(29만㎡)이 인천문학야구장의 7배에 이를 만큼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지식산업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각종 교육 연구 시설과 바이오산업 연구단지, 연세대 글로벌 캠퍼스, 인천대 등이 인근에 들어선다. 삼성과 동아제약이 짓는 바이오단지도 가깝다. 동아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진출해 송도국제도시 내에 14만5200㎡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도 총 2조1000억원을 투자해 바이오로직스 플랜트를 세울 예정이다.
송도 스마트밸리 관계자는 "송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할 뿐 아니라 업무·주거 인프라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최근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전망도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다.
송도 스마트밸리에는 옥상 정원 등 각종 조경과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답답한 공장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건폐율은 40% 미만으로 설계했다. 전용률은 56% 수준이다. 동과 동 사이 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했고 4만㎡ 규모의 광장도 조성한다.
모두 남향으로 설계됐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보육시설·대회의실·세미나실·체력단련실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입주 업종은 제조업, 지식기반 산업, 정보통신 산업, 벤처기업 등 1000개 이상으로 사실상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36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취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032)858-5085
송도 스마트밸리 관계자는 "송도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적합할 뿐 아니라 업무·주거 인프라도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최근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이어져 전망도 더욱 밝아졌다"고 말했다.
송도 스마트밸리에는 옥상 정원 등 각종 조경과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답답한 공장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건폐율은 40% 미만으로 설계했다. 전용률은 56% 수준이다. 동과 동 사이 거리도 충분히 확보해 탁 트인 느낌이 들도록 했고 4만㎡ 규모의 광장도 조성한다.
모두 남향으로 설계됐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보육시설·대회의실·세미나실·체력단련실 등 입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입주 업종은 제조업, 지식기반 산업, 정보통신 산업, 벤처기업 등 1000개 이상으로 사실상 제한이 없다. 분양가는 3.3㎡당 360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다.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취득세·재산세·종합토지세 등 각종 세금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032)858-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