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6.14 03:07
현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3차'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감계지구에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3차'<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에 총 63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A㎡ 274가구, 84B㎡ 145가구, 84C㎡ 145가구, 101㎡ 66가구 등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생태 도시로 꾸며진다. 단지 주변에 아파트와 학교, 공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친환경 자전거 순환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지상 녹지공간을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단지 외관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도록 하고 프랑스 파리국립대학 장필립 랑끌로 교수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를 적용해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 대형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카페테리아 등 주민 커뮤니티센터도 설치된다. 주택 내부는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을 'ㄷ'자형으로 설계했고 현관에는 대형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창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는 북면신도시의 중심(감계지구)에 위치하는 만큼 도심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국도 79호선 등과 가까워 시내·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창원시청은 물론 시내 중심가의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문화공간이 가까이 있다.예상 분양가는 3.3㎡당 771만~838만원으로 창원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원시 북면은 감계지구를 비롯해 무동·동전지구에 1만2000여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작년 10월 1082가구를 분양한 창원감계 힐스테이트 1차를 비롯해 4차까지 총 4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들어서면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센텀병원 앞에 들어서고, 입주는 2014년 12월. (055)282-5200
창원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는 북면신도시의 중심(감계지구)에 위치하는 만큼 도심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국도 79호선 등과 가까워 시내·외 어디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창원시청은 물론 시내 중심가의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문화시설 등 다양한 생활문화공간이 가까이 있다.예상 분양가는 3.3㎡당 771만~838만원으로 창원시내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창원시 북면은 감계지구를 비롯해 무동·동전지구에 1만2000여 가구가 넘는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라며 "작년 10월 1082가구를 분양한 창원감계 힐스테이트 1차를 비롯해 4차까지 총 4000여 가구가 순차적으로 들어서면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고 말했다.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센텀병원 앞에 들어서고, 입주는 2014년 12월. (055)28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