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 메뉴 건너뛰기 (컨텐츠영역으로 바로 이동)

[8시뉴스 '날'] 5·10 부동산 대책 "효과는 제한적"

    입력 : 2012.05.10 21:50

    [앵커]
    시장에서는 이번 대책이 기대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떨어지는 집값을 어느 정도 막는 효과는 있겠지만, 거래가 크게 늘기는 힘들 것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유아름 기자입니다.

    -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리포트]
    국토부는 DTI 규제를 아예 없애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금융 당국의 반대에 막혔습니다.

    [녹취] 고승범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가계부채가 계속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DTI를 완화하는 것이 현재 가능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대책의 최대 수혜지인 강남에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지심 / 개포동 공인중개사
    "일부 제한적 완화에 대해 실망한 분위기가 많고 거래 활성화에 온전하게 기여하기는 어렵지 않나.."

    심리적인 영향은 있겠지만, 실제 주택 구매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란 겁니다.

    [인터뷰] 강동대 / 대치동 공인중개사
    "미리 선반영돼서 올랐기 때문에 (대책이) 기대치에 못 미쳐서 전체적인 분위기는 다시 가라앉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원갑 /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팀장
    "투자심리가 워낙 바닥권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심리적인 안정효과는 있겠지만 거래가 늘고 가격이 오르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대책은 현 정부 들어 17번째 부동산 대책입니다. 이번에도 과거처럼 효과를 내지 못하면, DTI 규제의 완화 요구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TV조선 유아름입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sns 공유하기 기사 목록 맨 위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