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2.02.22 18:18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전국 땅값이 지난해 12월보다 0.09%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땅값 상승률은 지난해 1월과 같았고 전월보다는 더 낮아져 안정세를 보였다.
서울 땅값이 0.03%, 인천은 0.04% 올랐다. 경기는 땅값 상승률이 0.11%였다. 전국 시·도·구 중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가 0.29%로 땅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인근 부천 옥길 보금자리주택지구가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2만9192필지, 1억3127만3000㎡ 규모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거래 필지 수는 32.3%, 거래 면적은 15.9%씩 줄었다.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데다 작년 말 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이 끝나 토지거래량이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서울 땅값이 0.03%, 인천은 0.04% 올랐다. 경기는 땅값 상승률이 0.11%였다. 전국 시·도·구 중에서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가 0.29%로 땅값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인근 부천 옥길 보금자리주택지구가 개발되면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컸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2만9192필지, 1억3127만3000㎡ 규모였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거래 필지 수는 32.3%, 거래 면적은 15.9%씩 줄었다. 국토부는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데다 작년 말 주택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이 끝나 토지거래량이 많이 줄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