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9.19 03:03
추석 연휴 영향으로 아파트 시장에서는 거래가 줄면서 매매·전세 모두 시세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노원(-0.05%)·영등포(-0.03%)·강동구(-0.01%)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 노원구 월계동 그랑빌 중대형이 일주일 동안 500~1000만원 정도 내렸고,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3단지는 500만원쯤 떨어졌다. 신도시도 산본(0.07%)만 올랐을 뿐 큰 변동이 없었고, 수도권에서도 고양시와 수원시(-0.01%)만 가격이 조금 내렸다.
아파트 전세금은 거래가 많지 않지만 공급 부족으로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강동구 강일동 고덕리엔파크 1~3단지는 일주일 새 50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혼부부 등 소형 전세 수요가 꾸준한 신도시도 산본(0.13%), 중동(0.09%)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07%)·성남(0.06%) 등지의 전세금이 소폭 올랐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노원(-0.05%)·영등포(-0.03%)·강동구(-0.01%)만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거의 없었다. 노원구 월계동 그랑빌 중대형이 일주일 동안 500~1000만원 정도 내렸고, 재건축 단지인 강동구 둔촌주공3단지는 500만원쯤 떨어졌다. 신도시도 산본(0.07%)만 올랐을 뿐 큰 변동이 없었고, 수도권에서도 고양시와 수원시(-0.01%)만 가격이 조금 내렸다.
아파트 전세금은 거래가 많지 않지만 공급 부족으로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강동구 강일동 고덕리엔파크 1~3단지는 일주일 새 500만~1000만원 정도 올랐다. 신혼부부 등 소형 전세 수요가 꾸준한 신도시도 산본(0.13%), 중동(0.09%) 등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07%)·성남(0.06%) 등지의 전세금이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