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1.03.03 03:04
중견 건설업체인 대양토건은 LIG건설·예산군과 함께 고덕면 몽곡·오추·지곡리 일대에 2012년 말까지 '예당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최근 분양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곳에는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금속가공, 화학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다.
예당산업단지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대전~당진고속도로 고덕IC와 당진항이 가깝다. 향후 서해안고속철도와 제2서해안고속도로도 단지 인근을 지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