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12.15 04:17
LH '성남 여수지구 휴먼시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성남 여수지구 C-1블록 보금자리주택지구에서 '휴먼시아'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현재 분양 중인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164㎡ 68가구다.
성남 여수지구는 서울 강남으로부터 10㎞쯤 떨어져 있다. 지난 7월 분양 당시 평균 3.9대 1로 청약이 마감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아직 미계약분이 남아 있다.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성남동·하대원동과 분당구 야탑동 일대 89만2208㎡ 규모로 개발되는 여수지구는 외곽순환도로, 수서~분당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모란역이 사업지구 인근에 있다. 지구 주변에 성남시청이 있어 종합행정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수도권 GTX(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성남시를 관통해 서울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성남 여수지구는 서울 강남으로부터 10㎞쯤 떨어져 있다. 지난 7월 분양 당시 평균 3.9대 1로 청약이 마감됐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아직 미계약분이 남아 있다.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성남동·하대원동과 분당구 야탑동 일대 89만2208㎡ 규모로 개발되는 여수지구는 외곽순환도로, 수서~분당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가깝다.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모란역이 사업지구 인근에 있다. 지구 주변에 성남시청이 있어 종합행정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수도권 GTX(광역급행철도)가 건설되면 성남시를 관통해 서울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격은 주택 크기에 따라 5억4천7백만원~9억2천6백만원으로 주변의 분당과 판교신도시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가격 수준은 비슷하지만 광교신도시보다 서울이 가까운 것도 특징이다. LH 관계자는 "판교와 분당의 높은 아파트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수요자와 광교보다 서울과 가까운 곳에 살고 싶어하는 실수요자가 주요 고객"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선착순으로 계약하며,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아파트지만 미계약분이어서 청약통장 등 별도의 자격제한이 없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중대형 주택이라 입주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031)250-8380~6
이 아파트는 선착순으로 계약하며,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아파트지만 미계약분이어서 청약통장 등 별도의 자격제한이 없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중대형 주택이라 입주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031)250-8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