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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원 옆 '친환경 단지'

    입력 : 2010.07.23 04:07

    삼성물산·대림산업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

    삼성물산대림산업이 가재울 뉴타운에 있는 래미안·e편한세상 잔여 가구를 분양 중이다.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은 지하 3층, 지상 14~35층 51개 동 규모로 총 3293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3.3㎡(1평)당 1600만~1800만원 선이다.

    가재울 뉴타운 래미안·e편한세상의 천장은 기존 천장보다 10㎝ 높은 2.4m로 설계했으며, 구역별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대기오염 물질은 감소시켰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가재울 뉴타운 중앙에 있는 근린공원이 단지 조경면적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단지 내 어린이 공원인 나비울 공원을 설치한다.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 뉴타운에 짓는 ‘래미안·e편한 세상’ 아파트 완공 후 예상모습. 오는 2012년 입주할 예정이다. / 삼성물산 제공

    지하철 6호선과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올 12월에는 김포공항~서울역 간 인천국제공항철도, 2012년에는 성산~용산 간 경의선 복선전철 가좌역이 개통 예정이다. 수색로와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등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는 133층 높이의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이 들어설 계획이다. 연가·북가좌초교, 연희중학교, 명지고교 등이 가깝고 향후 단지 내 2개 학교 등 5개 학교가 신설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 1번 출구 마포경찰서 옆에 있으며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 (02)765-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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