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29 03:15
서울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값이 동반 하락했다. 부동산114는 28일 "지난 1주일 동안 서울지역 아파트값은 0.03% 하락하며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2%, 0.03% 떨어졌다. 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는 0.06% 하락해 7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그동안 보합세였던 강북권까지 하락세가 확산됐다. 도봉(-0.07%)·중랑(-0.07%)·노원(-0.06%)구 등이 많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4%)과 평촌(-0.03%)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수도권도 성남(-0.11%)·용인(-0.1%)·고양(-0.08%)·의정부(-0.06%)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다. 오른 지역은 개발 호재가 있는 평택(0.05%)과 광명(0.01%), 안성(0.01%) 정도였다.
서울지역 전세금은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0.1%)와 수도권(0.05%)도 전주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소형 전세 물량은 부족한 상태다.
서울은 그동안 보합세였던 강북권까지 하락세가 확산됐다. 도봉(-0.07%)·중랑(-0.07%)·노원(-0.06%)구 등이 많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4%)과 평촌(-0.03%)이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컸다. 수도권도 성남(-0.11%)·용인(-0.1%)·고양(-0.08%)·의정부(-0.06%) 등 대부분 지역이 하락했다. 오른 지역은 개발 호재가 있는 평택(0.05%)과 광명(0.01%), 안성(0.01%) 정도였다.
서울지역 전세금은 보합세를 보였다. 신도시(0.1%)와 수도권(0.05%)도 전주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중소형 전세 물량은 부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