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24 19:41
서울시가 시프트 청약시 `0순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게 시프트를 최우선 순위로 공급하는 `0순위`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0순위` 제도는 우선·특별공급의 한 유형으로 전체 공급물량과 관계없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게 최우선적으로 시프트를 공급하는 제도다.
서울시 관계자는 "0순위 기준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4자녀, 노부모 부양, 다세대 거주 등 다양한 기준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현재 3개 타입(전용 59·84·114㎡)에 불과한 시프트 주택형에 51·74·92㎡ 등을 추가해 수요자들의 청약기회를 늘리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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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온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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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순위` 제도는 우선·특별공급의 한 유형으로 전체 공급물량과 관계없이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에게 최우선적으로 시프트를 공급하는 제도다.
서울시 관계자는 "0순위 기준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4자녀, 노부모 부양, 다세대 거주 등 다양한 기준을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현재 3개 타입(전용 59·84·114㎡)에 불과한 시프트 주택형에 51·74·92㎡ 등을 추가해 수요자들의 청약기회를 늘리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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