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2.08 03:23
작년 12월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거래시장이 단기간 가격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 서울과 신도시 등의 전세금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7일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강동구(0.15%)와 서초구(0.26%)만 오름세를 이어갔고, 송파구는 0.24% 하락했으며 강남구는 보합세였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1%에 그쳤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금은 막바지 학군 수요와 직장인·신혼부부 수요가 겹치면서 서울(0.12%)뿐만 아니라 신도시(0.1%)와 수도권(0.06%)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광진(0.33%)·송파(0.32%)·서초(0.25%)·관악(0.18%)구 등의 오름폭이 컸다. 신도시는 분당(0.21%)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수도권은 포천(0.24%), 군포·성남·오산시(0.17%) 등의 오름폭이 컸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는 7일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5%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강동구(0.15%)와 서초구(0.26%)만 오름세를 이어갔고, 송파구는 0.24% 하락했으며 강남구는 보합세였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1%에 그쳤다. 신도시와 수도권도 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세금은 막바지 학군 수요와 직장인·신혼부부 수요가 겹치면서 서울(0.12%)뿐만 아니라 신도시(0.1%)와 수도권(0.06%)에서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광진(0.33%)·송파(0.32%)·서초(0.25%)·관악(0.18%)구 등의 오름폭이 컸다. 신도시는 분당(0.21%)이 상승세를 주도했고, 수도권은 포천(0.24%), 군포·성남·오산시(0.17%) 등의 오름폭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