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2.17 03:20
파주 교하 동문건설 '윈슬카운티'
'2층 테라스에 서면 심학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집밖을 나서 2~3분만 걸으면 숲속 산책로를 만날 수 있다.'
경기 파주 교하신도시에 들어선 윈슬카운티는 도심 속 전원주택을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조망권과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동문건설이 시공해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된 윈슬카운티는 타운하우스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4만3000여㎡(1만3000평) 부지에 총 98가구로 222㎡(67평) 35가구, 249㎡(75평) 57가구, 287㎡(87평) 6가구로 구성돼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형, 연립주택형, 다세대주택형 등이 있는데, 윈슬카운티는 단독주택이다. 모든 가구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고,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경기 파주 교하신도시에 들어선 윈슬카운티는 도심 속 전원주택을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조망권과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동문건설이 시공해 이달부터 입주가 시작된 윈슬카운티는 타운하우스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4만3000여㎡(1만3000평) 부지에 총 98가구로 222㎡(67평) 35가구, 249㎡(75평) 57가구, 287㎡(87평) 6가구로 구성돼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형, 연립주택형, 다세대주택형 등이 있는데, 윈슬카운티는 단독주택이다. 모든 가구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고,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완벽 방범… 다양한 편의시설 갖춰
윈슬카운티에서 눈에 띄는 건 집 구조상 지하층 주차장이 단지 내 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집의 지상 1층 부분은 바닥으로부터 3m 위에 있어 길에서 집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단독주택의 약점으로 꼽히는 방범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주택 내부의 주출입구와 테라스 출입구, 침실, 부엌, 거실 등 곳곳에 촘촘하게 마그네틱센서 등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것. 윈슬카운티 최의석 본부장은 "침입자가 발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조명등이 켜지면서 경비실에 호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각종 행사가 가능한 이벤트 홀과 바비큐가든, 아이들과 주부를 위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또한 스윙과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장,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입주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 구석구석을 꾸밀 수 있는 '오더-메이드(Order-made)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개별 정원뿐만 아니라 주택 내부 인테리어를 입주자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부동산 전문가와 유명 건축가들이 고객과 1대1로 상담해 준다.
◆방마다 테라스 딸려 조망·채광 좋아
윈슬카운티는 단지 출입구를 벗어나 2~3분만 걸으면 숲 속 산책로와 배드민턴장 등이 마련된 중앙공원과 만난다. 단지 맞은편에도 조그만 공원이 조성된다. 1층엔 집집마다 개별 정원이 있다. 잔디밭과 수목으로 이뤄진 정원은 입주자 취향에 맞게 수종(樹種)과 정원석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다. 방마다 테라스가 딸려 있어 조망과 채광도 좋다. 윈슬카운티는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아파트와 달리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신도시의 각종 편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동문건설 김시환 전무는 "수도권의 많은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들이 자연환경은 좋지만 생활 편익시설은 부족하다"면서 "윈슬카운티는 집 안팎이 녹지로 둘러싸여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편익시설도 풍부한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윈슬카운티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두일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인근 중앙공원에는 이화여대가 위탁·운영하는 교하중앙도서관도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56번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 문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연결되고, 경의선 복선전철을 탈 수 있다. 2010년 말 완공될 예정인 제2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1850만~1950만원 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대출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계약 후 전매 제한이 없다. 내년 2월 11일까지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받는다. 현재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031)905-8488.
윈슬카운티에서 눈에 띄는 건 집 구조상 지하층 주차장이 단지 내 도로와 바로 연결되고, 집의 지상 1층 부분은 바닥으로부터 3m 위에 있어 길에서 집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프라이버시 침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
단독주택의 약점으로 꼽히는 방범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주택 내부의 주출입구와 테라스 출입구, 침실, 부엌, 거실 등 곳곳에 촘촘하게 마그네틱센서 등 보안시스템을 구축한 것. 윈슬카운티 최의석 본부장은 "침입자가 발생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작동하고 조명등이 켜지면서 경비실에 호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 공간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각종 행사가 가능한 이벤트 홀과 바비큐가든, 아이들과 주부를 위한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또한 스윙과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실내골프장, 다양한 헬스기구를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입주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집 구석구석을 꾸밀 수 있는 '오더-메이드(Order-made)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눈길을 끈다. 개별 정원뿐만 아니라 주택 내부 인테리어를 입주자가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부동산 전문가와 유명 건축가들이 고객과 1대1로 상담해 준다.
◆방마다 테라스 딸려 조망·채광 좋아
윈슬카운티는 단지 출입구를 벗어나 2~3분만 걸으면 숲 속 산책로와 배드민턴장 등이 마련된 중앙공원과 만난다. 단지 맞은편에도 조그만 공원이 조성된다. 1층엔 집집마다 개별 정원이 있다. 잔디밭과 수목으로 이뤄진 정원은 입주자 취향에 맞게 수종(樹種)과 정원석 등을 선택해 꾸밀 수 있다. 방마다 테라스가 딸려 있어 조망과 채광도 좋다. 윈슬카운티는 단독주택이기 때문에 아파트와 달리 독립적 생활이 가능하면서도 신도시의 각종 편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동문건설 김시환 전무는 "수도권의 많은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들이 자연환경은 좋지만 생활 편익시설은 부족하다"면서 "윈슬카운티는 집 안팎이 녹지로 둘러싸여 전원생활을 누리면서 편익시설도 풍부한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윈슬카운티 주변에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두일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인근 중앙공원에는 이화여대가 위탁·운영하는 교하중앙도서관도 있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56번 도로를 이용하면 자유로 문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으로 연결되고, 경의선 복선전철을 탈 수 있다. 2010년 말 완공될 예정인 제2자유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출퇴근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1850만~1950만원 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대출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계약 후 전매 제한이 없다. 내년 2월 11일까지 구입하면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을 받는다. 현재 잔여분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031)905-8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