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1.25 04:23
서울시 다동·무교동 먹자거리 상권에 지하 6층, 지상 23층 규모의 초대형 오피스 상가인 YG타워가 들어선다. 서울 중구 다동 15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YG타워는 상가·업무시설 복합 빌딩으로 201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대우건설이 시공 중이다.
총 연면적 4만2541㎡로 총 62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 지상 4~23층은 업무시설이다. 업무시설은 이미 100% 분양 완료됐고, 상가를 분양 중이다.
YG타워는 서울시청을 비롯해 종로·을지로·명동·광화문 상권의 중심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이 도보로 2~3분 거리이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까지도 도보로 8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서울의 명소로 떠오른 청계천과 쇼핑의 중심 명동, 각종 문화공연 행사가 펼쳐지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과 인접해 있고, 서울시청과 언론사, 한국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다. 주중엔 직장인들의 왕래가 잦고, 주말엔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총 연면적 4만2541㎡로 총 62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 지상 4~23층은 업무시설이다. 업무시설은 이미 100% 분양 완료됐고, 상가를 분양 중이다.
YG타워는 서울시청을 비롯해 종로·을지로·명동·광화문 상권의 중심에 있다. 지하철 2호선 시청역과 을지로입구역이 도보로 2~3분 거리이고,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까지도 도보로 8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서울의 명소로 떠오른 청계천과 쇼핑의 중심 명동, 각종 문화공연 행사가 펼쳐지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과 인접해 있고, 서울시청과 언론사, 한국은행 등 금융기관이 밀집해 있다. 주중엔 직장인들의 왕래가 잦고, 주말엔 가족단위 나들이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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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 중구는 YG타워가 위치한 다동을 비롯해 금융기관 260여개가 밀집한 을지로2가·남대문로·무교동·장교동·명동 등지 28만1000여㎡ 지역을 '금융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해 발전시키는 계획안을 지난 10월 서울시에 제출했다. 이 계획안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의 심의를 받아 올해 말 승인 여부가 확정되며, 해당안이 통과되면 시 예산 1000억여원이 투입돼 금융종합센터와 다용도공원 건립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다동의 도시환경정비구역에 금융종합센터와 전시관, 공연장 등을 세워 기업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거리 디자인도 크게 바뀐다. 인도를 보행자 편의시설이 마련된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고, 청계천과 연결되는 길을 중점 개발해 밤에 산책을 나온 시민을 금융가쪽으로 유인함으로써 '야간 공동화' 현상을 막을 예정이다.
YG타워의 지하 1층엔 푸드코트 및 슈퍼마켓·대중음식점 등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1층엔 대형 테넌트(마트·할인매장의 임대업체) 중심의 근린생활시설과 비즈니스 지원시설, 지상 2층엔 전문식당가 및 식음료 시설, 지상 3층엔 클리닉센터 및 건강검진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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