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23 03:15
래미안 트윈파크
래미안 광교… 단지내 녹지율 50% 넘고… 광교IC 이용 서울 가까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동작구 본동과 경기 광교신도시에서 '조망·환경·교통'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래미안 트윈파크(523가구)와 래미안 광교(629가구·조감도)가 그것. 이들 아파트는 지하철역이 단지와 거의 붙어 있고, 주변이 공원과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여기에 한강(트윈파크)과 공원(래미안 광교) 조망권을 각각 확보해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강 보이는 래미안 트윈파크
서울 동작구 본동에 선보이는 래미안 트윈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9층짜리 아파트 5개동 523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9~142㎡형으로 조합원분을 뺀 2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59㎡형의 경우, 5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공원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사육신공원(4500여㎡)과 노량진시민공원(3600㎡)이 단지 앞뒤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물산은 사육신공원과 연계해 단지 주변을 둘러싸는 약 1㎞의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서쪽에 배치되는 동에서는 사육신공원을, 동쪽 동에서는 노량진시민공원을 각각 조망할 수 있다. 3개동의 꼭대기 3개층을 일반분양 물량에 포함시켜 조합원이 아니어도 한강을 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한강 보이는 래미안 트윈파크
서울 동작구 본동에 선보이는 래미안 트윈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9층짜리 아파트 5개동 523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59~142㎡형으로 조합원분을 뺀 2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59㎡형의 경우, 5억원 안팎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한강과 공원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사육신공원(4500여㎡)과 노량진시민공원(3600㎡)이 단지 앞뒤로 자리잡고 있다. 삼성물산은 사육신공원과 연계해 단지 주변을 둘러싸는 약 1㎞의 산책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서쪽에 배치되는 동에서는 사육신공원을, 동쪽 동에서는 노량진시민공원을 각각 조망할 수 있다. 3개동의 꼭대기 3개층을 일반분양 물량에 포함시켜 조합원이 아니어도 한강을 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래미안 트윈파크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돌리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몄다. 녹지율이 45%에 육박한다. 사육신공원과 연계한 자연형 폭포와 산벽이 설치된다. 단지 곳곳에는 생태계류원, 열린마당, 커뮤니티정원, 암석초화원, 왕벚나무가로수길 등 5가지 테마 조경을 도입한다. 450여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헬스장, 샤워장 등 운동공간과 독서실, 문고 등 교육공간으로 꾸며진다. 지하 1~2층에는 가구별 전용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통여건도 좋다.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단지 출입구와 거의 맞닿아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종섭 팀장은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중간에 있고,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깝다"면서 "최근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노량진로 등 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해 여의도와 시청,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에 모두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 분양문의 (02)459-3337
◆녹지율 50% 넘는 래미안 광교
교통여건도 좋다. 최근 개통된 지하철 9호선 노들역이 단지 출입구와 거의 맞닿아 있을 정도로 가깝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이종섭 팀장은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중간에 있고, 용산 국제업무지구와도 가깝다"면서 "최근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서 서울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노량진로 등 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해 여의도와 시청, 강남 등 서울 핵심지역에 모두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 분양문의 (02)459-3337
◆녹지율 50% 넘는 래미안 광교
다음달 초 분양할 예정인 래미안 광교는 광교신도시 A9블록에 건설되는 629가구 규모의 중급 단지다. 래미안광교는 2004년 동탄신도시 이후 5년 만에 신도시에 공급되는 '래미안'이란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광교산 자락을 단지 뒤쪽에 끼고 있으며, 단지 앞 남쪽으로 '여천'이 흘러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50%에 달하는 게 돋보인다. 광교산과 연계해 단지 안에 7000㎡ 규모의 중앙정원을 만들고, 1.4㎞의 건강산책로도 조성한다. 중앙정원 옆에 120m 길이의 생태하천을 만들어 물과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건폐율이 10%가 안돼 동과 동 사이가 넓어 조망권과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는 것도 장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단지를 배치했다. 단지 안에 약 2000㎡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는 헬스장·골프연습장·실버하우스·보육시설·문고 등이 설치된다.
래미안 광교는 단지 인근에 최근 개통한 서울~용인고속도로 광교IC를 이용할 수 있고, 2014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사역(가칭)도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멀지 않아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으로 진출입하기가 편리하다. 공공택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5년간 양도세 6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매 제한은 3년으로 단축돼 입주 후에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02)451-3369
광교산 자락을 단지 뒤쪽에 끼고 있으며, 단지 앞 남쪽으로 '여천'이 흘러 배산임수형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내 녹지율이 50%에 달하는 게 돋보인다. 광교산과 연계해 단지 안에 7000㎡ 규모의 중앙정원을 만들고, 1.4㎞의 건강산책로도 조성한다. 중앙정원 옆에 120m 길이의 생태하천을 만들어 물과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건폐율이 10%가 안돼 동과 동 사이가 넓어 조망권과 프라이버시가 잘 보장되는 것도 장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단지를 배치했다. 단지 안에 약 2000㎡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도 만들 계획이다. 이곳에는 헬스장·골프연습장·실버하우스·보육시설·문고 등이 설치된다.
래미안 광교는 단지 인근에 최근 개통한 서울~용인고속도로 광교IC를 이용할 수 있고, 2014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사역(가칭)도 가깝다.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도 멀지 않아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으로 진출입하기가 편리하다. 공공택지에 조성되기 때문에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는다. 5년간 양도세 6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매 제한은 3년으로 단축돼 입주 후에 전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문의 (02)451-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