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10.06 04:03 | 수정 : 2009.10.06 07:53
다음 달 수도권에서 총 1만5172가구의 입주가 시작돼 전세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11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42개 단지에서 총 1만8310가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월(2만148가구) 대비 1838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그러나 전세난이 심각한 수도권은 10월보다 0.56% 증가한 1만517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이 2개 단지 398가구, 경기도 29개 단지 1만4300가구, 인천은 3개 단지 474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은 "서울엔 입주 물량이 적은 편이어서 아쉽지만 전셋집이 꼭 필요하다면 가격이 다소 저렴한 경기도와 인천 등지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선 GS건설의 '충무로 자이'가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32층 2개 동 273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택 크기는 102~204㎡형이다. 이 아파트는 3·4호선의 환승역인 충무로역이 걸어서 4분 거리에 있고, 2·5호선의 환승역 을지로4가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판교신도시에선 토지주택공사(옛 대한주택공사)의 '백현마을 휴먼시아' 464가구가 입주한다. 총 8~24층 7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97~111㎡형의 주택이 있다. 신촌공원이 가까이에 있고 낙생초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분당선 수내역과 인접하여 있고 자가용 이용시 판교 JC와 판교 IC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선 내손동 포일주공을 재건축한 '포일자이' 2540가구가 입주한다. 16~25층 38개동 규모이며 주택형이 86~207㎡로 다양한 편이다. 주변의 교육시설로는 백운초, 내손초, 백운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평촌 신도시 흥안로 주변에 학원가가 있다. 주변의 주요시설로는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에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조사에 따르면 11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42개 단지에서 총 1만8310가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월(2만148가구) 대비 1838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그러나 전세난이 심각한 수도권은 10월보다 0.56% 증가한 1만517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이 2개 단지 398가구, 경기도 29개 단지 1만4300가구, 인천은 3개 단지 474가구가 각각 입주한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부동산연구실장은 "서울엔 입주 물량이 적은 편이어서 아쉽지만 전셋집이 꼭 필요하다면 가격이 다소 저렴한 경기도와 인천 등지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선 GS건설의 '충무로 자이'가 11월 입주를 시작한다. 32층 2개 동 273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택 크기는 102~204㎡형이다. 이 아파트는 3·4호선의 환승역인 충무로역이 걸어서 4분 거리에 있고, 2·5호선의 환승역 을지로4가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판교신도시에선 토지주택공사(옛 대한주택공사)의 '백현마을 휴먼시아' 464가구가 입주한다. 총 8~24층 7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97~111㎡형의 주택이 있다. 신촌공원이 가까이에 있고 낙생초등학교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분당선 수내역과 인접하여 있고 자가용 이용시 판교 JC와 판교 IC를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선 내손동 포일주공을 재건축한 '포일자이' 2540가구가 입주한다. 16~25층 38개동 규모이며 주택형이 86~207㎡로 다양한 편이다. 주변의 교육시설로는 백운초, 내손초, 백운고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평촌 신도시 흥안로 주변에 학원가가 있다. 주변의 주요시설로는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등의 대형 마트가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