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9.01 03:00
국토해양부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 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고 본지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해외사례 및 조성 전략 ▲동탄2신도시 및 검단신도시의 저탄소 계획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저탄소 도시 조성 방안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종합적인 빗물관리 등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계획 기준과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도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 "제2차 교토의정서에 대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도시 조성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도 환경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고 본지와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해외사례 및 조성 전략 ▲동탄2신도시 및 검단신도시의 저탄소 계획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저탄소 도시 조성 방안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종합적인 빗물관리 등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신도시 조성에 필요한 계획 기준과 국내외 저탄소 에너지절약형 도시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이번 행사와 관련, "제2차 교토의정서에 대비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도시 조성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도 환경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