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09.07.31 03:06 | 수정 : 2009.07.31 03:24
서울 은평뉴타운 2지구 분양 주택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중소형 주택형은 모두 마감됐고, 중대형은 일부 미달한 것으로 30일 집계됐다.
금융결제원과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2지구(B·C공구) 8개 단지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227가구 모집에 1만41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4㎡형·25평) 이하 중소형 주택은 8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중 2단지(2B-2블록) 전용 59.3㎡(18평)형은 1가구 모집에 107명이 몰렸다. 6단지 (2C-6블록) 전용 101.4㎡(30평)형은 22가구 모집에 2341명이 몰려 106.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5㎡를 넘는 민영주택도 7개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전용 167㎡(50평) 5개 주택형과 134㎡(40평) 1개 주택형은 1순위 청약에서 미달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금융결제원과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2지구(B·C공구) 8개 단지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227가구 모집에 1만41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84㎡형·25평) 이하 중소형 주택은 8개 단지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 중 2단지(2B-2블록) 전용 59.3㎡(18평)형은 1가구 모집에 107명이 몰렸다. 6단지 (2C-6블록) 전용 101.4㎡(30평)형은 22가구 모집에 2341명이 몰려 106.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전용면적 85㎡를 넘는 민영주택도 7개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전용 167㎡(50평) 5개 주택형과 134㎡(40평) 1개 주택형은 1순위 청약에서 미달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2순위 청약을 받는다.